복식호흡 색소폰 좋은 소리 내는 법

복식호흡 색소폰 좋은 소리 내는 법

 

색소폰 종류에 대하여)

 

색소폰의 불기에 적합한 양질(良質)의 들숨을 위해서 저희는 입으로 숨을 쉬게 됩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은 '양(量)' 혹은 좋지 않은 질(質)의 들숨이 들어오면서 나쁜 사운드를 가지게 되는 겁니다.

 

오늘은 화제의 복식호흡(腹式呼吸) 색소폰의 가장 중요한 핵심(核心) 복식호흡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 텐데요. 이전 영상에서 잘 설명(說明)했듯이 색소폰의 소리가 나는 원리(原理) 그중에 가장 중요하고 시작점(始作點)이 되는 것은 호흡! 복식호흡이다 라고 말씀 드렸는데요.

 

복식호흡(腹式呼吸)을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練習)들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복식호흡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가장 간단하게 설명(說明)을 드리면요 복식호흡은 횡격막(橫隔膜)을 아래로 내려주시면 됩니다. 어떤가요? 이렇게 간단하게 호흡이 끝나게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복식호흡(腹式呼吸)'은 횡격막을 내려서 깊게 들여 마셔주는 것인데요. 이때 '밥'을 많이 먹으면 배가 나오는듯한 현상(現象)과 같이 비슷하게 횡격막(橫隔膜)이 내려감으로써 복부가 약간 팽창(膨脹)하는 듯한 모습을 본 따서 복식호흡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그래서 많이들 복식호흡(腹式呼吸)에 대해서 오해(誤解)하고 있기도 하고 잘못된 연습들을 하고 있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복식호흡' 어떻게 연습(練習)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첫 번째는 횡격막은 근육이다. '횡경막(橫隔膜)'은 근육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식호흡(腹式呼吸)을 연습할 때는 뭔가 기술적으로 테크닉적으로 완벽(完璧)해야지 복식호흡이 제대로 된다 라는 것이 아닙니다. 결론적으로는 근육(筋肉)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근육이 형성 되어야지 제대로 된 복식호흡(腹式呼吸)이 이루어지는데요. 같은 원리로 초보자(初步者)분들은 아무래도 복식호흡을 제대로 하기는 어렵겠지요. 그래서 저희가 복식호흡을 연습하는데 가장 좋은 연습방법(練習方法)이 바로 이전에 설명 드렸던 롱톤 연습(練習)입니다.

 

롱톤 연습에는 '음의 높이'를 그러니까 '내츄럴을 잘 내기 위한 연습'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지만 사실은 호흡을 고르게, 들숨을 잘 복식호흡(腹式呼吸)을 잘 들여 마실 수 있는 연습들이 포함(包含)되어 있다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초보자 분들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無條件) 길게 불어보세요. 7박자를 불어보세요. 길게 불어보세요 라고 말을 하는데요. 여기에 바로 복식호흡(腹式呼吸)의 가장 큰 비밀(秘密)이 숨어 있습니다.

 

복식호흡(腹式呼吸)은 '근육'인데요. 그 근육을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근육이 어느 정도는 형성(形成)이 되어야 된다. 그리고 그 근육(筋肉)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횡격막(橫隔膜)이 내려가는 행위 뿐 아니라 올라가는 행위까지 연습(練習)을 해줘야 한다라는 것이죠.

 

일단 복식호흡(腹式呼吸)을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서 다시 명확하게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식호흡을 하기 위해서는 횡격막(橫隔膜) 근육을 내려서 깊게 들여 마셔주어야 하는데요. 횡격막이 내려간 만큼 그 공간(空間)에 호흡이 찬다 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돼요.

 

그래서 호흡을 길게 들여 마신다 그러니까 많이 마신다 혹은 빠르게 마신다는 것이 절대 아니구요. 호흡을 깊게 배꼽아래 단전(丹田)까지 들여 마신다 라고 생각을 하시구요. 횡격막을 내린다라는 느낌으로 횡격막(橫隔膜)을 내려주시면 횡격막이 내려간다는 그 느낌보다는 복부(腹部)가 약간 팽팽하게 찬다라는 느낌이 더 많이 드실 거예요.

 

그려면은 횡격막(橫隔膜) 혹은 복부가 차는 느낌을 더 명확히 이해(理解)하기 위해서는 45도 각도로 허리를 살짝 숙이고 호흡(呼吸)을 깊~게 그러니까 빠르게 혹은 많이가 아닌 호흡을 깊게 들여 마셔서 횡격막 그리고 복부(腹部)가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 이해(理解)를 해주시면 됩니다.

 

색소폰을 불기 위해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양질(良質)의 들숨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양, 질' 두 가지의 토끼를 잡으려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떻게 연습(練習)해야 되냐면요.

 

첫 번째는 무조건 '질(質)'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시는 거예요. 우리는 이제껏 많은 시간동안 입으로 숨을 쉬면서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숨을 쉬었냐면요 코로만 숨을 쉬었는데요. 색소폰의 불기에 적합(適合)한 양질의 들숨을 위해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됩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은 '양' 혹은 좋지 않은 질의 들숨이 들어오면서 나쁜 사운드를 가지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복식호흡(腹式呼吸) 연습할 때 첫 번째! 횡격막(橫隔膜)이 내려가는데 이것은 횡격막이 근육이라는 것을 이해(理解)하자.

 

두 번째는 '양, 질'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보다는 좋은 '질'의 들숨에 마시는데 집중(集中)하자. 좋은 질의 들숨을 들여 마시기 위해 집중하려면 '코'로 들여 마시는 연습(練習)부터 할 텐데요. 이전에 말씀 드렸던 것 같이 45도로 허리를 숙여주시고 깊게 들여 마셔주는데요.

 

깊게 들여 마실 때 처음에는 입을 닫고 코로만 천천히 깊게 들여 마시는 연습을 하시는 겁니다. 다시요 입을 닫으시고 45도로 숙여주시고 코를 이용(利用)하여 천천히 깊게 들여 마시면서 횡격막(橫隔膜)이 내려가고 복부가 팽팽해지는 느낌을 유지(維持)하라는 것이죠.

 

그러면 어느 정도(程度)로 들여 마셔야 하나요? 천천히 깊게만 들여 마시세요.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들여 마시지 말고요. 길게는 2박 짧게는 1박 동안 충분히 깊게 들여 마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허리를 45도로 숙이고 입을 닫고 코로 들여 마시는데 복부(腹部) 아래 배꼽 아래 단전(丹田)까지 깊게 들여 마신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서 천천히 충분히 2박 혹은 1박 안에서 천천히 깊게 들여 마셔주라는 이야기죠.

 

즉 원 투 입을 닫고 코로 천천히 깊게 들여 마십니다. '원, 투'는 카운트 세시고 '쓰리, 포'에서 깊게 천천히 배꼽 아래 단전까지 횡격막(橫隔膜)이 내려가는 느낌으로 천천히 호흡(呼吸)을 들여 마셔주라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원 투 입을 닫고 코로 천천히 깊게 들여 마십니다. 이때 호흡(呼吸)이 제대로 들어간 것 같다 그랬을 때 약간 멈춰보라는 거예요. 어떻게요? 한 박 두박동안 원 투 쓰리 포에서는 깊게 들여 마시고 그다음에 돌아오는 원, 투에서 살짝 호흡을 참아보라는 이야기죠.

 

좋은 들숨은 잠깐 참더라도 스~~~~내뱉는 날숨이 컨트롤이 되어야 좋은 들숨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다시 입을 닫고 깊게 들여 마실 카운트 먼저 해보겠습니다. 입을 닫고 깊게 들여 마실게요.

 

원 투 입을 닫고 코로 천천히 깊게 들여 마십니다. 원 투 참고 쓰리 포 원, 투, 쓰리, 포 날숨을 컨트롤 합니다. 2박 동안 들여 마셨으면 2박 동안 잠깐 참아보세요 라고 했는데 호흡(呼吸)을 참고 있는 동안에 복부(腹部)에 뭔가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그게 바로 근육(筋肉)을 잡고 있는 힘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근육을 조절하는 힘 횡격막(橫隔膜)이 컨트롤되는 힘 흔히들 말하는 배에 힘주세요 라고 하는 그 힘의 호흡을 들여 마셨을 때 참았을 때 드는 느낌이 바로 '배에 힘주세요'라는 힘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힘을 이용해서 날숨을 컨트롤 해줍니다. 호흡(呼吸)을 천천히 혹은 빠르게 혹은 많이 적게 내뱉음으로써 날숨의 에너지를 조절(調節)해서 호흡을 하는 모든 기술(技術)이 완성된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초보자를 위한 복식호흡(腹式呼吸) 연습입니다. 아까는 코로 들여 마시면서 어떻게 하면 복식호흡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느낌을 이해(理解)했다면 이제는 입까지 같이 열어서 적당한 양의 호흡(呼吸)을 들여 마셔주는 것입니다. 이때 적당한 양이라 함은 색소폰을 불기에 적당(適當)한 양을 들여 마셔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입을 열면 코를 막나요? 아닙니다. 함께 숨을 쉬는 것입니다. 이 점을 이해하시고 연습(練習)을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