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岳岩漢字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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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연습 시 목구멍에 힘 빼기 긴장 이완하기

 

누구나 쉽게 목에 힘 빼는 방법 한가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목구멍에 힘 빼기

색소폰을 더 효과적으로 호흡을 배우려면 목구멍의 긴장을 이완(弛緩)시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 목구멍을 긴장(緊張)시키는 것은 '목구멍을 조이는 것' 공기가 흘러가는 길 중 다른 어떤 부분보다 소리의 질을 나쁘게 한다.

 

전문가는 종종 초보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몸에는 정해진 시간에 낼 수 있는 에너지가 한정(限定)되어 있는데 목구멍을 긴장시키는데 이 에너지를 쓴다면 소리를 만드는데 쓸 에너지가 적어지게 된다. 목구멍의 긴장을 없애는 간단한 연습을 호흡법(呼吸法)과 함께 하도록 한다.

 

- 입을 다물고 하품을 상상하며 목구멍을 벌린다.

- 놀랬을 때처럼 숨을 재빨리 들이 쉰다. 목구멍은 긴장이 이완되어 열려있어야 한다.

- 이 자세를 목구멍을 닫지 않고 유지한다. 같은 자세로 숨을 내쉰다. 이때 목구멍을 약간 조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나쁜 톤을 유발한다.

- 이것을 호흡 연습과 함께 처음엔 악기 없이 나중에 악기를 가지고 롱톤을 연습한다. 하루에 5-10분 씩 하고 매일매일 한다.

 

고정되어 있는 클래식의 앙부쉬르

숙련된 클래식의 앙부쉬르는 연주자가 모든 낮고 높은 음들을(알티시모 포함) 한 위치에서 연주할 수 있다. 학생들은 악기를 익히는 중에 앙부쉬르는 한 위치에 유지하면서 미세한 피치 조절을 자연스럽게 배운다. 이 조절은 알토나 소프라노보다 테너나 바리톤에서 더 필요하다.

 

아랫입술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 앙부쉬르의 핵심이다. 색소폰에서 아랫입술은 리드의 바이브레이션을 제어하는 단단한 쿠션의 역할을 제공한다. - 해석이 좀... 아랫입술은 리드의 진동을 제어하는 중대한 쿠션의 역할을 제공한다가 좋을 듯 합니다. 아랫입술이 단단해 지면 스퀵이 많이 발생하며, 소리의 울림이 나빠집니다.

 

아랫니는 아랫입술을 지지하나 아랫입술의 역할을 대신해서는 안 된다. - 이 말이 아랫입술이 단단해지면. 아랫니가 리드를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에 안된다는 것이죠.

 

나는 종종 아랫입술에 굳은살이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을 만나는데, 20년 이상 연주했지만 굳은살은 없다. 아무리 아랫니가 입술의 역할을 대신하고 싶어 하더라도 항상 아랫입술을 최대한 단단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단어의 해석이...아랫입술이 쿠션역할을 하면서 최대한으로 힘이 안들어가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클래식 주법의 설명이니까, 조금 말려 아랫니를 덮는 아랫입술이 자세를 잘 유지해야 한다는 것일 겁니다.

처음에는 고음 연습[호흡이라던가 발성이 완성되지 않았을 때]을 하다 보면 아랫입술이 많이 찢어져 피도 나곤 하는데요. 저도 한 10번 이상 아랫입술이 찢어진 경험이 있습니다.

 

실기곡을 너무 많이 연습해서 앙부쉬르에 힘이 더 이상 없는데도 계속 연주하다가, 이 경우 아랫입술이 많이 조여집니다. , 리드를 너무 두껍게 사용하면서 연주를 많이 할 경우. 그리고 소프라노로 아주 고음 연습을 많이 할 경우, 이 경우는 지금도 입술이 아파오곤 합니다.

 

호흡과 발성이 컨트롤되기 시작하면, 몇 시간을 불어도 아랫입술이 아파오지 않는 경험을 하시게 되실겁니다. 앙부쉬르의 힘은 빠지시겠지만요.

 

입술의 양 옆을 리드아래쪽으로 가능한 한 많이 모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싱글 립 주법을 잘 보시면 턱 근육이 뼈에 착 달라붙는 것처럼, 주걱턱처럼 만들어지는 그런 경우를 설명한 것입니다. 입술만 아래쪽으로 모으시면 소리, 주법 다 안좋아진다는 것 명심하시구요.

 

올바르게 되었다면 아랫입술에 세로줄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걸쭉한 밀크쉐이크를 빨아먹는 경우나 또는 'OOO(오오오)'발음을 과장해서 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아래턱의 위치인데, 'AW'발음(턱을 내려서 구강을 넓게 하고 오-라고 발음하는 경우; 역주)을 할 때처럼 뒤로 약간 당겨져 있어야 한다. 턱을 작게 벌리는 것은 이빨로부터 위로 너무 큰 압력을 주기 때문에 좋은 색소폰 소리를 내는데 나쁘다. 아래턱이 위 아래로는 물론 앞뒤로도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명심하라. 가장 좋은 위치는 약간 뒤로, 그리고 약간 아래로이다. 이빨이 입술에서 떨어져있어서는 안 된다. 입술과 이빨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이 위치에 대해 이해가 되면 남은 것은 단순히 입 속의 올바른 위치에 마우스피스를 놓는 것 이다.

 

여기에서 두 가지가 중요하다.

(1) 마우스피스를 입 속에 충분히 넣어라. 아랫입술이 지렛점(리드가 갈라져 나오는 부분) 까지 넣어야 한다. 너무 얕게 물면 리드가 닫히게 되어 탁한 소리가 난다. 많은 초보자가 이런 잘못을 범한다

(2) 윗니를 마우스피스에 고정시킨다(마우스피스 패치를 붙이는 것이 좋다). 오른손 엄지로 악기를 약간 밀어서 윗니에 약간의 압력이 가해지게 한다. 이는 아랫니에 악기의 무게가 실리는 것을 막아준다. 숨을 들이쉴 때 윗니를 떼어서는 안 된다.

 

마우스피스는 입에 90도 정도가 되게 문다. 이제 마우스피스를 통해 숨을 내쉴 수 있다.

 

어떤 선생님은 처음부터 악기 전체를 가지고 시작하도록 하는데, 나는 학생들이 신경 쓸 것이 많지 않도록

 

넥까지만 연결해서 시작할 것을 권한다. 그러면 알토의 경우 올바른 앙부쉬르는 Ab(실음) 근처의 음이 나도록 한다. 만일 음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적당한 조정이 필요 하다

 

- 낮은 경우 : 아랫입술을 단단히 하라. 턱이 너무 떨어져 있지 않고, 아랫입술을 지지하도록 하라.

- 높은 경우 : 아래턱을 'AW'위치로 이완시켜라. 이빨을 아랫입술에서 약간 떼고, 마우스피스를 좀 깊게 물자.

Ab음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는 말라. 색소폰의 경우 너무 꽉 무는 것과 너무 살짝 무는 것의 차이가 아주 크지는 않다. 올바른 자세를 찾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처음에는 거울을 보며 잘 듣고 긴장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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