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岳岩漢字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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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고운소리내기 저음과 고음내기 세련된 소리내기 호흡 넣는 방법

 

알토 색소폰 을 들었을 때의 크기

1, 세련된 소리내기

그 어떤 것보다 중요(重要)한 것이 톤일진대 우리는 보통 그냥 마구 붑니다. 호흡(呼吸)을 넣는 방법 오래 불고 세게 불고합니다. 하지만 모든 음에는 수학적인 공식(公式)이 있습니다.

 

공기의 양과 속도(壓力), 리드에 닿는 아랫입술의 위치 이 모든 것을 몸에 익히려 롱톤도 하고 다이나믹 연습(練習)도 합니다. 솔이면 쏠 만큼의 쏠 만큼의 길이까지 호흡을 직선(直線)으로 불어 넣는다 생각하고 속도(速度)와 양, 입술의 위치가 있고 그 쏠을 내기 위해 혀가 어떤 작용 + 텅잉 = 을 하느냐에 따라 음색(音色)이나 음질(音質)이 결정됩니다.

 

호흡(呼吸)을 밀어서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말고 툭 던지듯 저 멀리 침 뱉듯 호흡을 던져 보셔요. 연습(練習)을 한만큼 보다 늘지 않았다면 너무 공부 하듯 하지 말고 즐기면서 하세요. 고수(高手)는 어느 날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들인 시간과 세월이 있어야 하지요. 특히 아마추어들은 더 그래요.

 

2. 호흡을 넣는 방법

아랫배로 적당히 들어 온 공기를 복근(腹筋) 전체를 이용하여 음에 맞는 양만큼 속도를 정해 분배(分配)하는 일이 호흡을 넣는 것입니다. 그 호흡이 열린 목구멍을 통해 입속에서 돌지 않게 혀를 정리 해 텅잉을 하면 시위 떠난 화살처럼 호흡(呼吸)을 거침없이 보내 야 합니다. 목에서 쏘아 넣는 기분보다는 배에서 쏘아 넣는 기분(氣分)으로 해야 고른음이 되겠지요.

 

색소폰 저음과 고음내기

기본적으로 악기(樂器)를 불 때 압력을 올려서 저음과 고음소리를 내게 됩니다. 이때 복식호흡(腹式呼吸)으로 배에 힘을 주고 목의 관의 조임과 넓힘으로 압력을 조절하고 그 압력(壓力)이 입의 마우스피스에 전달되고 리드를 물고 있는 턱이 깨물어 주거나 놓아주거나 해서 압력을 주게 됩니다. 이때 대략적(大略的)인 힘의 분배는 목에서의 압력이 70~80%, 입의 압력이20~30% 정도를 차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처음 악기를 불 때부터 작은 소리를 내게 되면 목의 압력(壓力)이나 복근(腹筋)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압력은 깨물고 있는 힙의 힘만으로 압력을 높였다 낮추기를 하게 됩니다. 이때 리드는 충분히 울리지 못하고 울림이 죽은 부분이 생기게 때문에 음 이탈(離脫)이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아랫입술을 깨물어서 소리 내는 것은 잘못된 방법(方法)입니다.

 

아랫입술의 힘을 빼 줘야만 리드가 충분히 울릴 수 있어 좋은 울림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아래 입술에 힘을 빼고 불면 고음(高音)에서 음정(音程)이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고음을 노래 할 때 볼륨도 커지고 목에 힘이 들어가게 되는 것처럼 큰소리를 내며 목에 힘을 주게 되면 자연스럽게 압력(壓力)이 높아짐으로 고음이 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고음을 낼 때 2옥타브부터 큰소리로 밀어 내듯이 연습하면 자연스럽게 음절(音節)이 맞게 됩니다.

 

사람이 노래를 부를 때 작은 소리로 고음을 내려고 하면 가성(假聲)이 나서 음치처럼 들리는 것처럼 색소폰을 연주하는 사람들이 입에 힘을 주어 깨물고 불게 되면 바로 노래의 가성 소리처럼 소리가 나고 음정(音程)이 불안정해 집니다. 좋은 음색과 안정(安定)된 음정을 얻으려면 저음은 작게 중음(中音)은 중간볼륨으로 고음은 큰 소리로 불게 되면 풍부(豐富)하고 안정된 음정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색소폰 연주는 느린 곡, 부드러운 곡만 연주(演奏)하는 악기가 아니고 여러 종류의 곡을 연주해야 듣는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고 곡에 집중(集中)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타일을 연주하려면 위의 방법을 숙지(熟知)하고 연습하면 충분한 톤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색소폰 고운소리내기

색소폰의 좋은 소리는 1. 좋은 소리가 머리속에 있어야 하고 2. 많은 연습 혹은 경험으로 좋은 소리가 날 때의 신체각부의 역할(役割)이 메모리 되어있으면 리드, 피스, 악기, 몸의 컨디션 이 어떠한 경우에라도 갖추어진 조건(條件)에서 최대한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피스는 항상 1센티의 깊이로 물어야 하고 리드는 3분 이상 물에 불려야하고 앙부쉬는 기타 등등이 항상 똑같이 적용(適用)되는 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좋은 소리를 내기위한 방법이 주어진 조건에 따라 유기적(有機的)으로 변하기 때문에 좋은 소리가 머리와 몸에 메모리 되어 있는 것이 가장 이상적(理想的)이라 생각 됩니다. 리드, 피스, 악기가 좋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나쁘다고 좋은 소리를 낼 수 없는 것은 아니지요. 주어진 조건(條件)에서 머리가 몸이 알고 있는 좋은 소리를 끄집어내면 되지요.

 

제 경우는 색소폰 배우고 2년차쯤 되었을 때 색소폰의 좋은 소리를 첫 경험(經驗)을 했습니다. 어느 날 제 자신이 놀랄 정도로 좋은 소리가 났는데 그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연습(練習)만 하고 싶더군요. 혹시 느낌이 사라질까봐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다음날 그 소리가 나지 않더군요. 하지만 머리속에는 들어와 있는 상태 이었나 봅니다. 며칠 후 찾아왔고 또 며칠 후 그러더니 자주 경험하게 되면서 요령(要領)을 습득하게 되더군요.

결론(結論)은 리드, 악기, 컨디션 탓을 하지 말고 좋은 소리를 알아야 하고 들을 줄 알고 그 소리를 내기위해 갖은 노력(努力)을 다 해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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