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기초 소리내기 배우기

색소폰 기초 소리내기 배우기

 

색소폰을 불 때 바로 마우스피스를 세게 누르게 되면 조금 입술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입술이 아픈 것을 미연에 방지(防止)하기 위해 에~라고 해서 아랫입술이 감싸졌으면 에~~요~~ 입술을 조금 도톰하게 모아 주시는 겁니다.

 

지금부터 색소폰의 기본 세팅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악기(樂器)는 분리가 되는 것 마다 각각 명칭(名稱)이 있어요. 그럼 색소폰에 대해 자세히 설명(說明)하겠습니다. 여기서 구분(區分)이 되는 분리(分離)가 되는 모든 악기는 명칭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노란색으로 이렇게 U자관이 있는 이 부분을 바디(BODY)라고 합니다. 여기 노란색 색깔로 되어 있는 이 부분을 따로 넥(NECK)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입에 닿는 마우스피스 그리고 소리가 나는 리드조각 그리고 리가춰 까지 총 저희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가지로 구분이 되어 있는 악기로 소리가 납니다.

 

이 악기 하나하나마다 세팅 값이 달라지면서 톤메이킹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생각해 주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추가(追加)로 말씀드리면 스트랩 즉 악기를 배우면서 많이 지칭(指稱)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같이 숙지(熟知)해주면 좋습니다. 레슨 1 악기의 기본 세팅 알아봤습니다. 어떻게 세팅하는 지는 동영상(動映像)을 참고하세요.

 

기본적인 세팅에 대해서 많은 영상(映像) 있습니다. 넥(NECK)과 피스(PIECE)를 먼저 세팅해주는 조합(組合)부터 해주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초보자(初步者)일수록 더욱 더 중요합니다.

 

두 번째 레슨 2 기본 호흡(呼吸)하기에 이전 영상들을 복습(復習)해보면 복식호흡(腹式呼吸)이라 던지 내뱉는 호흡이 어디 정도(程度)까지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영상들이 있습니다. 복습을 자주 해주면 좋고요. 그래도 초보자용으로 천천히 설명(說明)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색소폰이라는 이 악기는 양질(良質)의 들숨이 들어와야지 좋은 날숨을 뱉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양질의 들숨을 복식호흡(腹式呼吸)이라고 합니다.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천천히 2박 동안 원투 깊게 들여 마시고 멀리 내뱉는 연습(演習)부터 할 겁니다.

 

그러니까 들여 마시는 호흡에 대해서는 깊게 천천히 깊게 들여 마신다고 생각하고요. 내뱉는 호흡(呼吸)에 대해서는 멀리 내뱉는다고 생각해 주면 좋겠습니다. 한번 설명(說明)해 볼게요.

 

원투 깊게 들여 마시고 쓰리 포 참고, 멀리 내뱉는다고 생각해주세요. 어떤가요. 이해(理解)되나요?

 

색소폰을 불 때 무작정 세게 부는 게 아니라 멀리 보내주는 힘이 첫 번째 이해해주면 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이해되었다면 이제는 악기를 물고 소리를 내봐야 할 텐데요. 악기 그러니까 악기와 입을 연결(連結)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앙부셔 라고 합니다.

 

그래서 흔히들 말하는 입술에 모양 바깥으로 표출되는 부분을 입모양을 저는 양부셔 A파트라고 하고요. 구강(口腔) 안에 구강 톤 메이킹이 되는 부분을 앙부셔 B파트라고 하는데요.

 

B파트 같은 경우에는 보여 지지 않는 부분(部分)이기 때문에 이해도 조금 힘들고요. 조금 바로 연습을 하기는 조금 힘들 겁니다. 그래서 A파트 부분을 조금 더 세밀하게 연습을 하고 A파트 부분에 좀 더 집중(集中)을 하게 됩니다.

 

그럼 앙부셔 A파트에 좀 더 집중해서 설명하렵니다. 앙부셔 B파트는 어떻게 할까요? 그냥 최대한 편안(便安)한 상태로 두면 됩니다. 혀를 말아 준다거나 혹은 혀를 너무 핀다거나 혹은 혀를 너무 땡기거나 혹은 너무 밀어주면 굉장히 불편한 상태(狀態)가 됩니다.

 

그래서 앙부셔 B파트 구강구조에는 편안한 상태 그러니까 그저 편안한 상태로 혀를 둔 상태에서 A파트 부분에 대해서 가장 간략하게 설명(說明)을 해드리자면 에~라고 말씀하면서 아랫니를 감싸주고 이 상태에서 바로 악기를 누르게 되면 조금 입술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에~라고 해서 아랫입술이 감싸졌으면 에~~요~~ 입술을 조금 도톰하게 모아주는 것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에~~요~~ 이 상태(狀態)에서 아랫입술을 마우스피스의 3분의 1지점이라고 말씀합니다. 리드와 피스가 만나는 이 꼭지점을 아랫입술에 기대어 주듯이 눌러주면 됩니다.

 

에~~요~~그리고 위! 하면서 윗니로 살짝 고정하세요. 윗니가 너무 떠있거나 혹은 너무 강하게 누르면 어떻게 될까요? 리드상태가 완전 물리게 되겠죠? 리드가 눌리게 되면 절대 좋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편안(便安)한 상태로 최대한 편안한 상태(狀態)로 소래내주면 됩니다.

 

에~요~이 상태에서 악기 아래 입술부터 얹고 에~윗니로 살짝 고정(固定)시켜주고 나머지 비어있는 부분을 입언저리를 조여 줘서 좀 더 단단하게 해주면 됩니다. 간단하게 에~요~위~취~ 4가지 모션으로 나눠서 연습하면 됩니다.

 

에~요~위~취~ 에~요~ 위~ 취~ 구강 안은 최대한 편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에~요~위~취~소리를 내주고요. 이렇게 에너지가 없는 호흡(呼吸)이 아니라 날숨 내뱉는 동안에는 에너지가 있는 호흡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번 숙제는 레슨 1에 대한 숙제(宿題)를 내주고 마무리합니다. 넥, 마우스피스, 리가춰, 리드 조합한 넥 상태에서만 앙부셔와 깊게 들여 마셔주는 호흡 그리고 내뱉을 때 멀리 내뱉는다는 것만 주의(注意)하면서 7박자 동안 길게 불어보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연습(演習)해보세요. 최대한 길게 불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숙제는 7박자 동안 충분(充分)히 해주면 됩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연습해보세요. 7박자 동안 하였으면 최소 4번을 반복(反復)으로 해주면 됩니다. 4분의 4박자를 기준으로 원 투 쓰리 포 카운터를 계속 세거 되거든요.

 

머릿속으로 마음속으로 원 투 쓰리 포 계속 센 다음에 4번째 박자에 들여 마시고 깊게 들여 마시고 7박자까지 내뱉았다면 마지막 8번째 박자에 다시 들여 마셔서 7박자를 총 4번 반복할 수 있는 연습(演習)을 해주면 좋습니다.

 

항상 입모양을 먼저 준비해놓은 다음에 카운트 세고 바로 불어보면 됩니다. 총 4번을 연달아 할 수 있다면 기본적으로 근육(筋肉)이 완성이 된 겁니다. 4번을 8번까지 확장(擴張)시킬 수 있도록 연습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다음시간에 다시 만나요! 감사(感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