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岳岩漢字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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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와 필자의 성격

 

 

지금은 자판기로 글을 쓰는 시대라 일반 사람들은 펜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그저 재미삼아 글씨체와 그 사람의 성미를 알아본다. 

 

1) 만일 글씨체의 첫머리가 대부분이 둥그스름하면 그 사람의 성미는 부드럽고 조심성이 강하며 매사에서 조급해하지 않고 온당할 것이다.

 

2) 만일 글씨체의 첫머리가 대부분이 뾰족하면 그 사람의 성미는 매우 활약적이며 비교적 강한 주동성과 자신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따라오지 못할 때는 간혹 화를 내군 한다.

 

3) 글씨체가 큼직하면 이것은 그 사람의 열정과 예리한 기세를 말해준다. 이런 사람에게 가능하게는 다방면의 특장이 있을 수 있는데 정통하려는 태도는 부족하다.

 

4) 만일 글씨체가 깨알마냥 아주 작다면 그 사람은 훌륭한 집중력이 구비되어 있고 일처리에서 세밀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리고 사물에 대함에 있어서 현살을 궤뚫고 본질을 간파할 줄 알고 문학에 대하여 일정한 감상 감별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5) 만일 글씨체가 깨끗학 똑똑하며 갈린 것이나 괴벽한 글씨체가 없다면 그 사람은 정직하고 솔직하며 마음씨가 고울 것이다. 이런 사람은 마음씨가 인자하여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관심해줄 수 있다.

 

6) 만일 글씨체가 특별한 형체라면 그 사람은 흔히 다른 사람이 자기를 주의해볼가봐 염려하고 좀 사심이 있는 사람이며 옴니암니 따지길 좋아하는 관습 때문에 남의 환심을 사지 못하며 늘 수심과 무뚝뚝한 심정으로 자기 내심의 진실한 감수를 덮어감추고 있다.

 

7) 만일 글자와 글씨 사이를 뜨게 두고 썼다면 그 사람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를 즐기며 솔직한 사람일 것이다. 만일 다른 사람이 그 사람에게 무엇을 묻는다면 자기의 속심말을 숨김없이 그대로 말해줄 것이며 남의 잘못을 용서해 줄 것이다.

 

8) 만일 매글자의 필획이 대부분 긴밀하게 결합되었다면 그 사람은 말수더구가 적고 아주 조심하는 사람일 것이다. 이런 사람은 적적하고 괴벽하며 남에게 말히기 싫어하는 인상을 주게 된다.

 

9) 만일 글을 천천히 썼다면 그 사람은 인내성이 있고 조심성이 있으며 사유하기를 즐긴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그 사람은 비록 말주변이 썩 좋은 사람은 아니나 속내가 옹졸한 인간은 아니고 쉽게 감정을 내는 사람은 가능하게 아닐 것이다.

 

10) 만일 글을 재빨리 썼다면 그 사람은 감정이 풍부하고 마음이 후더우며 믿음성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그 사람의 풍부한 상상력과 유모어적인 감정은 창작에서 뛰어난 성취를 거둘 수 있다.

 

11) 만일 글씨체가 아주 넙적하다면 그 사람은 우정을 중히 여기고 교제를 즐기며 푸접성이 좋고 친구를 오래 사귀게 된다.

 

12) 만일 글씨를 빽빽이 붙여썼다면 그 사람의 사심은 비교적 많으며 입이 무거운 성미다. 고독한 성미로 하여 다른 사람과 합작하여 일을 처사할 줄 모르고 돈과 재물에 대하여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

 

13) 글씨를 아주 세심하게 쓰고 매글자의 모든 획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똑똑히 썼다면 그 사람은 낡은 규례에 복종하며 각종 여론의 압력에 복종하는 사람일 것이다. 그리고 매사에서 정확하고 조리 있게 처사하며 말재주가 있다.

 

14) 만일 글씨를 막 갈겨썼다면 그 사람은 무슨 일이든 쩍하면 잘 격동되어 말이나 행실이 경솔하고 늘 난감한 경지에 빠지군 한다.

 

15) 만일 글씨의 행과 행 사이를 넓게 잡았다면 그 사람의 성미는 대범하고 돈을 써도 통이 크고 구속받지 않는다. 또한 마음이 너그럽기 때문에 사교를 잘 하고 다른 사람이 그 사람한테 자기의 번뇌를 잘 이야기한다.

 

16) 만일 글씨의 행과 행 사이를 좁게 잡았다면 그 사람은 사심이 좀 있고 남을 지휘하려 한다. 때로는 매우 고집스러운데 이 성미를 적당한 면에 쓴다면 쓸모가 있는 것이다.

 

17) 만일 글을 쓸 때 팔에 힘을 주지않고 썼다면 그 사람은 겸손하고 점잖으며 사물에 대한 감별능력이 비고적 높다. 그러나 기백이 모자라고 생활 중에 맞갖지 않은 일이 늘 생긴다.

 

18) 만일 글을 쓸 때 필에 힘을 주어 눌러썼다면 쉽게 자만하고 지나친 자신심이 있다. 그러므로 남의 신임을 오래도록 유지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실로 물질주의자이다.

 

19) 만일 글씨가 한 줄 한 줄 우로 올라가게 썼다면 그 사람은 쾌활하고 낙관적인 성미를 갖고 있으며 성공을 희망하는 사람으로서 늘 열저이 넘치고 남의 미움을 사지 않는다. 그 사람에게는 원대한 포부가 있고 들끓는 열의와 충분한 정력으로 자기의 포부를 실현하기 위하여 힘을 아끼지 않는다.

 

20) 만일 글씨가 한 줄 한 줄 아래로 기울게 내리썼다면 그 사람에게는 진취심이 약하고 감정변화가 이상하며 늘 남이 그릇되고 자기가 옳다고 여긴다. 이런 사람은 늘 비관실망한다.

 

21) 만일 글씨가 모두 오른쪽으로 기울어졌다면 그 사람은 열의가 높고 시원시원한 성미를 갖고 있으며 박애의 마음을 지니고 있어 다른 사람의 행복을 관심하고 모든 언행에서 진심을 보여준다.

 

22) 만일 글씨가 모두 왼쪽으로 기울어졌다면 그 사람에게는 분석을 즐기는 과학적두뇌가 있다는 걸 설명한다. 그리고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능히 이지로써 자기의 감정을 지배할 줄 안다. | 출처 : 筆體心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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