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岳岩漢字屋

甲辰年 새해 하시는 일들이 日就月將하시고 乘勝長驅.하시고 萬事亨通 하세요!!!

반응형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하는 행동

 

출처: 공동 작성자 Connell Barrett

친구 이상으로 발전시키고 싶은데 상대 여자의 생각은 어떤지 도대체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나를 좋아할까? 그저 친구로 생각하는 건 아닌가? 나의 존재는 알고 있을까? 너무 고민할 필요 없다. 이 글을 통해 여자의 말과 행동을 읽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여자의 진심을 드러내는 신호와 비밀 등을 파헤쳐보자.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도 괜찮을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글은 데이트 전문 코치  Connell Barrett 과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진 것이다 .

 

1) 눈을 맞추고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거나 긴장한 듯 행동 한다.

여자의 신체언어는 비밀을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만든다. 나를 좋아하는 여자는 내 앞에서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와는 다르게 행동한다. 나에게 완전 집중하거나 긴장하고 안절부절 못한다. 여자가 나를 좋아한다는 신호는 다음과 같다.

계속 눈을 맞추고 있거나 갑자기 시선을 돌린다.

나를 보고 자주 미소 짓는다.

나와 얘기하는 동안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린다.

나를 보면서 자신의 입술을 핥는다.

내가 나타날 때마다 안절부절 못하고 긴장한다.

내 앞에 있을 때 얼굴이 발그레 해진다.

자신의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 쓴다.

내 쪽으로 몸을 기울인다.

발끝이 나를 향해 있다.

 

2) 문자에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한다.

여자들은 보통 이모티콘을 좋아하지만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특히 많이 사용한다. 나에게 보낸 문자에 이모티콘이 많았는지 그동안 주고받은 문자를 살펴보자. 많다면 나를 좋아한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저 이모티콘을 좋아하는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신호도 확인하고 데이트를 신청하자.

유난히 추파를 던지는 이모티콘이 있다. 하트, 하트 눈, 윙크 등을 보낸다면 나를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

 

3) 던지는 농담마다 웃어준다.

썰렁한 아재개그를 던져 보자. 유치한 아재개그를 한 두 개 외웠다가 다음에 만날 때 던져보자. 문자로 보낼 수도 있다. 상대방이 이모티콘, gif, 또는 너무 웃겨요!”와 같은 답을 하는지 보자. 다음과 같은 아재개그를 시도해보자:[4]

소가 구걸을 한다면?” “우거지.”

뽑으면 눈물 나는 식물은?” “우엉.”

자동차를 톡하고 친다면?” “카톡.”

수소가 암소의 발을 밟았을 때 하는 말은?” “암소쏘리!”

 

4) 자신이 싱글이라고 말한다.

내가 데이트를 신청할 수 있도록 자신이 싱글임을 밝힌다. 여자가 얘기할 때 현재 관계 상황에 대한 언급이 있는지 주목하자. 보통 여자들은 이런 식으로 언급한다.

난 싱글이예요.”

내 친구들은 다 남친이 있는데 나만 혼자예요.”

내가 누군가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누굴 사귀어 본 지가 언젠지 모르겠네요.”

모임에 같이 갈 사람을 아직도 못 찾았어요.”

 

5) 나의 행동을 따라한다.

여자가 나를 좋아하면 내 표현이나 몸짓을 따라한다. 상대방이 따라하는지 작은 몸짓을 해보자. 따라한다면 나를 좋아한다는 뜻이다. 다음과 같은 몸짓을 시도해보자.

고개 끄덕이기.

다리꼬기.

양손 마주잡기.

미소 짓기.

눈썹 치켜 올리기.

 

6) 칭찬하면 너무 좋아한다.

칭찬을 하고 반응을 본다. 대면 또는 문자로 할 수 있다. 그날 스타일이 정말 멋있었다거나 특정 행동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해보자. 너무너무 좋아하거나 칭찬에 화답한다면 나를 좋아한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해보자, “오늘 그 옷 정말 잘 어울려요!” “어젯밤 노래방에서 완전 최고였어요!” 또는 내가 만난 사람 중에 제일 웃겨요!”

 

7) 대화를 계속 이어가기 원한다.

상대방의 관심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대면 또는 문자로 대화를 시작해보자. 관심사, 또는 현재 일어나는 일 등 여자에 대한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해보자. 나를 좋아한다면 계속 대화가 이어지기를 원하며 나의 계획에 대한 질문도 할 것이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자.

넷플릭스에서 추천할 만한 영화가 있는지, 그 이유는?

지금 살고 있는 도시의 어떤 점이 좋은가?

숨겨진 재능이 있는가?

책을 고르고 있는데 추천할 만한 책이 있는가?

가장 좋아하는 수퍼히어로는?

꿈의 직업은?

지금 프로젝트는 잘 되고 있는가?

어젯밤에 본 영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8) 포옹과 같은 스킨십을 좋아한다.

자연스럽게 스킨십하고 반응을 보자. 이 부분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따라서 잘 모르는 여자와 함부로 스킨십 하면 안 된다. 적절한 시기에 가볍게 팔을 터치하거나 몸을 여자 쪽으로 기울여보자. 친구나 지인이라면 짧게 포옹하고 상대방의 반응을 보자. 같이 포옹하거나 스킨십을 한다면 여자가 나를 좋아한다는 신호이다.

살짝 스치거나 가까이 앉는 정도로 가볍게 시작하자. 가까이 붙어 앉았을 때 그대로 있는지 떨어져 앉는지 반응을 보자.

이렇게 물어볼 수도 있다, “정말 반갑네요. 이럴 때 포옹해야 되는 거 아닌가?”

몸을 빼거나 경직된다면 상대방은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럴 때는 여자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거리를 두자.

 

9) 세세한 것까지 기억한다.

나를 좋아한다면 내가 한 얘기를 기억할 것이다. 전에 나눴던 얘기나 문자를 찾아보고 다음에 만날 때 같은 주제를 꺼내보자. 여자가 전에 내가 했던 얘기를 기억한다면 나를 좋아한다는 신호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수퍼히어로 영화에 빠져 있고 마블의 새 영화가 나온다고 가정할 때 기다리던 영화가 이번 주말에 개봉한다는데 내가 보고 싶어 하는 영화가 뭔지 맞춰봐요라고 물어보자.

또는 자주 탈출하는 반려견에 대해 전에 얘기한 적이 있다면 반려견이 문 앞에 있는 사진을 보내고 얘가 지금 뭘 하려는지 맞춰봐요라고 물어볼 수도 있다.

 

10) 나에 대한 모든 걸 알고 싶어하고 나도 여자에 대해 알기 원한다.

먼저 마음을 열고 상대방도 그렇게 하는지 지켜보자. 아주 깊게 묻어둔 흑역사를 꺼낼 필요는 없다. 그저 아무한테나 하지 않는 개인적인 얘기를 나누면 된다. 몇 가지 개인사, 앞으로의 목표와 관심사 등을 얘기해보자. 그리고 상대방의 생각을 나누도록 권유해보자.

예를 들면, 어린 시절 꿈이 우주비행사라든가, 수영하다가 물에 빠질 뻔했던 일 같은 걸 얘기하면 된다.

자신의 얘기를 한 다음에는 상대방도 마음을 열도록 유도해보자. “그래서 내가 그렇게 우주에 빠져 있는 거예요. 그쪽은 어린 시절 꿈이 뭐였어요?”

 

11) 친구들에게 내 얘기를 한다.

좋아한다면 내 얘기를 멈출 수 없을 것이다. 여자의 친구들이 분명 내 이름과 나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들을 알고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친구들이 뭐라고 하는지 한 번 얘기해보자. 친구들이 다음의 정보를 알고 있다면 나를 좋아한다는 신호이다.

처음 만났는데 친구들이 모두 내 이름을 알고 있다.

그 친구들에게 한 번도 얘기 한 적 없는 내용을 알고 있다.

친구들이 여자에 대해 나에게 얘기해준다.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친구들이 나에게 묻는다.

 

12) 친구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는 것에 관심을 보인다.

친구 이상으로 발전하기 원한다고 얘기하고 상대방의 반응을 지켜보자. 이렇게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친구 영역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자는 관심 없어서 한 발 물러날 수도 있고 관계발전에 함께 관심을 보일 수도 있다. 확실하게 남자 사람 친구로 남는 게 싫을 때만 이런 얘기를 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 할 수 있다, “넌 참 재밌는 여자야. 계속 만나고 싶은데 분명히 해둘 게 있어. 그냥 친구로 만나는 게 아니라는 거.”

또는 이렇게 얘기 해보자, “넌 정말 멋진 거 같애. 이번 주말에 만나고 싶은데. 난 친구 이상으로 너에 대해 알고 싶어.”

 

13)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인다.

담대하게 데이트를 신청하자. 두렵겠지만 이렇게 하면 정말 나를 좋아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너무 긴장 된다면 문자로 얘기하자. 물론 거절당할 수도 있다. 거절당하면 더 나은 사람에게 집중하면 된다.

이렇게 얘기 해보자, “있잖아, 목요일 오후에 커피 마실 시간 있어? 너에 대해 좀 더 알고 싶거든,” 또는 모임 할 때마다 너한테 끌리는 걸 느껴. 우리 둘이만 저녁 먹는 거 어때?”

이렇게 문자를 보낼 수도 있다, “댄스파티가 몇 주 안 남았잖아. 내 파트너 돼줄래?” 또는 얼마 전에 이태리 식당 새로 생겼잖아. 금요일 저녁에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갈래?”

 

여기 소개된 신호들에만 의지하면 안 된다. 확실하게 하려면 숨겨진 여러 신호들을 찾아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명료하고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게 가장 좋다. 그렇지 않으면 여자는 그냥 친구가 되기를 원한다고 생각 할 수 있다.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