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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분실 시 대처하는 방법

사진 :  Passport Wallets

공동 작성자 Saul Jaeger, MS

지갑을 분실하는 것은 당황스럽고 창피한 일이다. 게다가 지갑이 엉뚱한 사람의 손에 들어가면 금전적인 피해는 물론, 신원을 도용당할 수도 있다.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잃어버린 지갑을 찾을 수 없다면 신속하게 대처해야 신원 정보와 신용 정보를 지킬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지갑 분실 시 대처 요령을 알아보자.

 

파트1) 지갑 분실에 대처하기

 

1.  24시간 동안 지갑을 찾아보고 신용카드 취소 또는 신분증 재발급 신청하기.

24시간 동안 지갑을 찾아보고 신용카드 취소 또는 신분증 재발급 신청하기. 부정사용대금에 대해 책임을 지기 전 분실 신고를 낼 48시간의 여유가 있다. 따라서 이 시간을 현명하게 활용해야 한다. 카드를 도난당한 것이 확실하다면 당장 다음 조치를 취한다.

옷, 가방, 주머니를 모두 뒤져본다.

레스토랑, 술집 등 최근에 들렀던 곳에 전화를 한다.

집안을 샅샅이 살펴본다. 방의 주변부에서 중앙 쪽으로 원을 그리며 지갑을 찾는다.

 

2. 인터넷으로 카드 부정사용 여부 확인하기.

인터넷으로 카드 부정사용 여부 확인하기. 분실 후 카드가 사용되었는지 살펴보기 위해 인터넷으로 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한다. 분실 후 카드 승인내역이 있다면 카드를 도난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3. 카드 분실 신고내기.

카드 분실 신고내기. 은행에 연락해서 카드 분실 신고를 낸다. 부정사용 대금이 있으면 즉시 알린다. 분쟁에 대비해 부정사용 건의 일자와 시간을 기록해둔다.

 

4. 카드 취소하기.

카드 취소하기. 관련 금융기관에 연락해서 카드 재발급 신청을 한다. 카드 사본을 만들어두었다면 잘라서 파기한다. 카드 분실을 확인할 수 있는 은행 정보를 말해주어야 할 수도 있다.

현대카드: 1577-6200

삼성카드: 1588-8900

롯데카드: 1588-8300

BC 카드: 1588-4515[2]

 

5.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에 등록하기.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에 등록하기. 이렇게 하면 신용 등급이 대폭 하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등록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가까운 은행 영업점 방문

금융 감독원 방문

 

6. 신분증 재발급 신청하기.

신분증 재발급 신청하기. 전화, 방문, 인터넷으로 주민등록증과 운전 면허증 재발급 절차를 확인한다. 운전 면허증은 인터넷으로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수료가 발생한다.

 

7. 명의 도용 피해 방지하기.

명의 도용 피해 방지하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명의도용방지사이트에 가입하여 휴대전화 등이 무단 개통되는 피해를 방지한다.

 

8. 경찰에 도난 신고하기.

경찰에 도난 신고하기. 무슨 일이 생기면 경찰에서 연락을 줄 것이다. 또한 경찰에 도난 신고를 해두면 무언가 잘못되거나 신용을 도용당해 은행이나 카드사와 분쟁이 생겼을 경우, 훨씬 대처하기가 쉽다.

반드시 인터넷으로 경찰에 도난 신고를 내야 한다. 그래야 은행과 분쟁이 생겼을 경우, 증빙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

 

9. 만일을 위해 모든 카드와 신분증 복사해 두기.

만일을 위해 모든 카드와 신분증 복사해 두기. 카드와 신분증 복사본이 있으면 지갑을 분실 했을 때 대처가 훨씬 쉽다. 절대로 카드 비밀번호 등을 적어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 안 된다. 복사본도 안 된다.

 

파트2) 지갑 찾기

 

1 차분히 정신을 집중해서 생각해보기.

차분히 정신을 집중해서 생각해보기. 리모콘이나 시리얼을 찾을 수 없어 화가 났는데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고 나서 제자리에 두지 않은 것을 알고 더더욱 화가 난 적이 있는가? 그런데 진정하고 살펴보니 여지껏 찾지 못 하고 있었던 리모콘이나 시리얼이 제자리에 있었던 적이 있는가?

특히 지갑 같이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려 당황하게 되면 집중력이 흐려져 명백한 단서나 눈 앞에 있는 물건도 못 보고 지나치기 쉽다.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가라앉힌다. 지갑을 찾지 못 하면 생기는 모든 문제에 대해 지금은 생각하지 않기로 한다. 지갑에만 정신을 집중한다. 그래야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지갑을 찾기 시작한다.

 

2 평소에 지갑을 두던 곳을 다시 살펴보기.

평소에 지갑을 두던 곳을 다시 살펴보기. 처음에는 너무 당황해서 지갑이 눈에 안 띄었을 수도 있다. 이제 마음을 가라앉혔으니 의자에 걸쳐놓은 바지 뒷주머니, 침대 옆 탁자, 직장 책상 서랍 등 흔히 지갑을 두는 장소를 다시 한 번 찬찬히 살펴본다.

탁자 주변 바닥, 다른 책상 서랍, 다른 주머니 등 지갑을 두는 장소 주변을 살펴본다.

 

3 최근 갔던 장소 되짚어보기.

최근 갔던 장소 되짚어보기. 시내 커피숍에서 돈을 지불했고 탁자에서 지갑을 집었고… 이런 식으로 최근 지갑을 가지고 갔던 장소를 되짚어본다.

그 때 입었던 옷을 전부 살펴보고 주머니를 주의 깊에 확인한다. 코트와 가방도 확인한다.

그 날 일과를 되짚어보면 기억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지갑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희박한 장소도 빠뜨리지 말고 곰곰히 생각해본다.

호기심 많은 아이나 주인 잃은 지갑을 보관하고 있는 친구 등 누군가 악의 없이 지갑을 가져갔을 수도 있다. 지갑을 보고 무심코 가져갔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해본다.

 

4 최근에 들렀던 곳에 전화하기.

최근에 들렀던 곳에 전화하기. 레스토랑, 극장, 사무실, 친구네 집에 갔는가? 전화를 해서 지갑이 있는지 물어본다.

지갑의 생김새를 설명해야 할 수도 있다. 신분증과 신용카드에 적혀 있는 이름을 대는 것만으로도 지갑의 주인임을 증명할 수 있지만 가족사진이나 아이스크림 가게 맴버십 카드를 설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게에서 지갑을 습득하면 주인에게 연락해줄 거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가게에서는 주인 잃은 지갑을 분실물 상자에 두거나 잊어버린다. 또는 개인 정보 보호 정책 때문에 연락을 못 할 수도 있다. 집에 연락해서 허락 없이 지갑 주인의 소재를 공개할 수 없기 때문이다.

 

5 평소에 지갑을 두지 않는 장소를 꼼꼼히 살펴보기.

평소에 지갑을 두지 않는 장소를 꼼꼼히 살펴보기. 침실 전체, 이층 전체, 집 전체 등 찾는 범위를 넓혀 평소에 지갑을 두던 장소 외에 다른 장소를 살펴본다.

주방, 화장실 등 집이나 직장에서 평소에 지갑을 두지는 않지만 많이 오가는 장소를 살펴본다.

격자 탐색법(구역을 나누어 구역별로 하나하나 살펴보는 방법)이나 나선형 탐색법(주변부에서 시작하여 중심부를 살펴보는 방법)을 사용하여 방안을 샅샅이 살펴본다.

지갑을 찾기 위한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분실물 찾는 방법을 참조한다.

 

6 하루 정도 지나도 지갑을 찾을 수 없으면 도난으로 간주하기.

하루 정도 지나도 지갑을 찾을 수 없으면 도난으로 간주하기. 지갑을 잘 찾아본 다음에 분실 신고를 한다. 카드 취소 절차를 다 밟았는데 청바지 주머니에서 지갑이 나오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즉 빨리 지갑을 찾을 수 없는 경우,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조심하는 것이 낫다.

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을 당한 이후 부정사용이 발생하면, 신고 시점으로부터 60일 전까지의 사용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하지만 피해 전액을 보상받으려면 카드 사용 원칙을 준수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못할 경우 일부만 보상받거나 아예 보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부정사용대금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해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나서 대처하는 것보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훨씬 쉽다.

관련 기관에 카드 분실 및 도난 사실을 통보한다.

 

파트3) 신원 및 신용 정보 보호하기

 

1 체크카드 분실신고 하기.

체크카드 분실신고 하기.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는 둘 다 여신전문금융업법의 적용을 받는다. 하지만 신용카드는 구매대금이 결제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데 반해 체크카드는 구매와 동시에 결제계좌에서 구매대금이 결제되므로 체크카드 분실신고를 먼저 해야 한다.

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을 당한 이후 부정사용이 발생하면, 신고 시점으로부터 60일 전까지의 사용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하지만 카드 소지자의 고의나 과실이 없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일부만 보상받거나 아예 보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체크카드는 당좌 예금 계좌와 연결되어 있고 당좌 예금 계좌는 다른 계좌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체크카드를 재발급하고 계좌 번호를 새로 받아야 한다. 수표책도 새로 발급받아야 할 수도 있다.

전화요금, 보험료 등 체크카드와 당좌 예금 계좌에 연결된 자동이체도 잊지 말고 처리해야 한다. 계좌 번호가 바뀌었으므로 결제 정보를 업데이트 한다.

귀찮은 일이기는 하지만 은행 계좌에서 잔고를 전부 인출하는 것이 좋다. 나중에 다시 입금한다.

 

2 신용카드 분실 신고하기.

신용카드 분실 신고하기. 실제로 신용카드를 취소할 필요는 없다. 신용카드를 취소하면 신용카드 신청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밟아야 한다. 분실 및 도난 신고를 내면 현재 신용 등급을 유지한 채 번호만 바뀐 카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를 분실하거나 도난을 당한 이후 부정사용이 발생하면, 신고 시점으로부터 60일 전까지의 사용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하지만 카드 부정사용이 발생한 다음에 대처하는 것보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훨씬 쉽다.

빠르게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카드사와 은행의 고객 서비스 부서 연락처를 전화에 저장해둔다.

백화점 신용카드도 잊지 말고 처리한다.

 

3 경찰에 분실 및 도난 신고하기.

경찰에 분실 및 도난 신고하기. 경찰에서 잃어버린 지갑 찾는 일을 우선시할 리 없지만 책임을 면하려면 분실 신고를 내야 한다.

경찰에 분실 신고를 하면 지갑 분실 사실과 찾으려는 노력을 했다는 사실이 공식적인 서류로 남게 된다. 보험금 신청, 부정사용대금, 신원 도용 등과 관련해서 문제가 생겼을 때 이런 서류가 있으면 상당히 유리하다.

시간, 장소 등을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분실 신고서 사본을 보관한다.

 

4 신용등급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에 등록하기.

신용등급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에 등록하기. 금융감독원 또는 가까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에 등록 신청을 하면 모든 금융기관에서 실시간으로 사고 정보를 공유한다.

다시 말해 개인정보 노출자 신고를 한 사람의 명의로 새로운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면 금융기관 영업점 모니터에서 개인정보 노출자임이 표시돼서 거래 신청자의 본인 여부를 다시 확인하게 된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사기로 인해 신용 등급이 하락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사기 감시 서비스가 있다. 유료이며 때때로 카드사가 제공한다. 의심스러운 상황이 감지되면 즉시 이용자에게 통보하는 서비스이다.

 

5 신분증 재발급 받기.

신분증 재발급 받기. 관공서에 가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만 교통 단속에 걸렸을 때 경찰관이 지갑과 면허증을 분실했다는 이야기를 믿어주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운전면허시험장, 경찰서 민원실, 인터넷에서 운전 면허증 재발급 신청을 한다.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나 대리인 신분증, 신청자 신분증, 위임장이 필요하며 재발급 수수료가 있다.

학생증, 사원증 등 기타 신분증도 재발급 받아야 한다.

 

6 지갑 안 내용물 리스트를 만들기.

지갑 안 내용물 리스트를 만들기. 최대한 기억을 떠올려 내용물을 분실 신고를 하거나 재발급 받아야 할 것들을 확인한다.

가게 할인 카드나 도서관 카드도 잊지 말고 취소시킨다.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에 비하면 별 것 아닌 것처럼 생각되겠지만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가면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지갑 안에 들어 있던 모든 신용 정보와 신원 정보를 무용지물로 만들어야 한다.

현금을 전부 지갑에 넣어두지 않는다. 일부는 머니 클립에 꽂아두고 일부는 집안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필요한 만큼만 가지고 다닌다. 이렇게 하면 지갑을 분실했을 때 피해액을 줄일 수 있다.

하루 중에 주기적으로 지갑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인다.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지갑을 분실한지 얼마 안 되었다면 찾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자리에서 일어날 때, 걷는 중에 주기적으로 지갑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인다. 지갑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뒷주머니를 살짝 만져보거나 가방을 잠깐 살펴본다.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어두는 사람은 뒷주머니가 늘어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지갑이 너무 두껍지 않고 뒷주머니가 늘어나있지 않아야 지갑이 빠지지 않는다.

카드는 카드 지갑에 따로 보관한다. 이렇게 하면 지갑을 분실할 경우에는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와 카드 지갑을 분실할 경우에는 현금을 사용할 수 있다.

지갑을 보통 뒷주머니에 넣어두는 사람은 뒷주머니에 단추가 달린 바지를 입고 단추를 담근다.

체인이 달린 지갑이 아닌 한, 여행 중이나 혼잡한 장소에 갈 때 뒷주머니에 지갑을 넣어두지 않는다. 이 점만 주의해도 지갑을 소매치기 당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지갑을 더 확실하게 지키려면 전대를 사용한다.

전화번호와 짧은 메모를 종이나 카드에 적어 지갑 속 눈에 잘 띄는 곳에 끼워둔다. 선량한 시민이 지갑을 습득하면 쉽게 돌려줄 수 있을 것이다.

지갑을 잃어버리기 전에 중요한 계좌 번호를 적어두거나 종이 청구서나 전자 청구서를 뒤쳐 계좌 번호와 연락처를 확인한다. 지갑을 잃어버렸을 경우, 이런 정보는 알고 있어야 한다.

최근 입은 옷의 바지 주머니나 빨래 건조기를 뒤져본다.

 

경고

핀번호,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을 적어서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지갑 분실 시 대처하는 방법

 

지갑 분실 시 대처하는 방법 (이미지 포함) - wikiHow

지갑을 분실하는 것은 당황스럽고 창피한 일이다. 게다가 지갑이 엉뚱한 사람의 손에 들어가면 금전적인 피해는 물론, 신원을 도용당할 수도 있다. 온갖 방법을 동원해도 잃어버린 지갑을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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