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이르는 코스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종합주가지수를 이르는 코스피 한국증권거래소(韓國證券去來所) 시절부터 계승되어온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有價證券市場)의 종합주가지수를 이르는 말인데 의미가 확대되어 사실상 유가증권시장을 코스피시장(KOSPI Market)이라고 부른다. 한국어 정식 명칭은 여전히 유가증권시장이며 한국거래소에서 공식적으로 명칭을 변경한 적은 없다. 이 항목도 지수뿐만 아니라 유가증권시장도 같이 설명한다. 업무는 유가증권시장본부가 맡는다. 참고로 KOSPI의 I가 지수라는 뜻이므로 '코스피지수'는 동어반복의 오류(誤謬)에 해당한다. 형식적(形式的)으로 제대로 따져서 부르려면 KOSP 지수라고 불러야 하는 셈이다. 유가증권시장에 기업공개를 통해 상장하려는 기업은 상장예비심사(上場豫備審査) 청구수수료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