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岳岩漢字屋

甲辰年 새해 하시는 일들이 日就月將하시고 乘勝長驅.하시고 萬事亨通 하세요!!!

반응형

입 짧아 사료 안 먹는 강아지 사료 먹이는 요령

 

애견의 고집을 꺾어야…

소형 애완견을 기르는 사람중에 애견의 까다로운 입맛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애견 사료가 영양적으로 좋다는 것을 알아도 잘 먹지 않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그러나 그 원인은 애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기르는 주인에게 있습니다.

 

간식을 절대 주지 마세요

애견의 까다로운 먹는 습관을 고치려면 가족 모두가 간식을 일절 주지 말고 물과 애견 사료만을 먹도록 유도합시다. 시간을 정해 놓고 애견 사료만을 주되 20-30분이 지나면 먹지 않은 사료는 치워 버리고 다음 시간까지는 어떤 음식도 주지 않습니다. 다음에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해서 2-3일 이나 4-5일이 지나면 대부분 애견 사료를 먹게 됩니다.

 

결국 강아지를 위해서

만일 인정에 끌려 다시 사람 음식을 주게 되면 다음에는 그만큼 더 고치기가 어려워집니다. 애견은 자기가 음식을 거부하면 더 맛있는 것을 주는 줄 알고 고집을 부리는 것입니다. 이 고집을 꺾어야 합니다. 아무리 고집이 센 애견이라 하더라도 먹을 것을 놔두고 굶어 죽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애견 사육 상식의 잘못된 상식

 

잘못 알려진 상식 하나

개에게 검은 점이 있으면 이는 순종이라는 증거이다. 실제 개의 검은 색은 멜라닌이라 불리는 색소로 이는 세포에 이물질 형성에 기인한 것입니다. 이는 우리 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갖고 있는 몽고반점 같은 것일 따름이지 순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 알려진 상식 둘

강아지가 우유를 많이 마시면 기생충이 생긴다. 실제 개가 우유를 마신다고 기생충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우유는 지방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으로, 적정량 이상을 마실 경우 설사를 하는 경우는 흔히 발생합니다. 어린 강아지에게 기생충이 많은 것은 우유를 마시기 때문이 아니고 임신 중 혹은 모유를 먹는 동안 기생충에 감염되기 때문입니다.

 

잘못 알려진 상식 셋

강아지의 뼈를 튼튼하게 하며, 바르게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는 먹이 이외에 칼슘을 추가로 급여하여야 한다. 실제 건강한 강아지는 자라는 동안 양질의 식사를 제공받게 되면 칼슘 의 별도 보충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양의 칼슘 섭취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개가 많습니다. 수의사의 진단 결과 특별히 칼슘 섭취가 필요하다는 경우가 아니면 추가로 칼슘을 급여할 필요가 없습니다.

 

잘못 알려진 상식 넷

이스트를 먹이면 개의 벼룩을 예방시킬 수 있다. 실제 이스트는 비타민 B의 중요 공급원이입니다. 그러나 이스트를 먹임 으로 인해 벼룩을 없앨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잘못 알려진 상식 다섯

암캐의 경우 불임을 위해 난소를 제거하기 전에 최 소 1번 이상의 발정기를 경험하고 난 다음이어야 한다. 암캐의 불임을 위해서는 난소 제거 수술을 합니다. 난소 제거 수술을 실시하기 전에 반드시 한번 이상의 발정기를 경험할 필요가 없습니다. 발정기를 경험하게 되면 오히려 난소 제거의 의학적인 중요한 이점을 잃을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 발정기를 경험하기 전 난소가 제거된 애완견에서 종양형성이 예방되는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발정기를 경험할 때까지 난 소 제거 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할 수도 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잘못 알려진 상식 여섯

항문을 땅 바닥에 비벼대는 개는 기생충에 감염 되었다는 증거이다. 실제 기생충 중에서 편충에 감염된 개가 그런 행동 을 합니다. 편충은 애완견의 체내에 기생하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변과 함께 몸밖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이외에도 애완견들은 항문 낭이 부었거나, 충혈 되어 있는 경우에 그런 행동을 합니다. 항문낭은 개의 항문 가까이에 있어 악취를 내며, 때로 가렵거나 쓰라리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개는 이럴 때 가려움을 느껴 바닥에 항문을 비비게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