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살 나무 2만 그루 베고 지리산에 골프장을?
여든살 나무 2만 그루 베고 지리산에 골프장을? 여든살 나무 2만 그루 베고 지리산에 골프장을? 봄이 오면 지리산자락 사람들은 산으로, 들로 나선다. 작년 봤던 산나물이 잘 올라오는지 확인하는 걸음이다. 지난 3월 중순 구례 산동 사포마을 어머님들도 해마다 의례적으로 하... www.pressian.com [함께 사는 길] 개발 지뢰밭 지리산 SOS ① 윤주옥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공동대표 | 기사입력 2023.08.12. 18:09:57 봄이 오면 지리산자락 사람들은 산으로, 들로 나선다. 작년 봤던 산나물이 잘 올라오는지 확인하는 걸음이다. 지난 3월 중순 구례 산동 사포마을 어머님들도 해마다 의례적으로 하는 산나물 위치 확인을 위해 사포마을 뒷산에 올랐다. 사포마을 뒷산은 지리산 서쪽 끝자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