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에 사라지는 것이 경이로움이다. 정 많은 사람들은 대자연의 빛 앞에 저절로 숙연해짐을 어찌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토록 보고싶고 그리워지고 설레이게 된다. 악암(岳岩) -岳岩撮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