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에 올리는 인사 말씀

항상 힘과 용기(勇氣를 북돋우어주시는 이웃님들, 내일은 우리민족의 대 명절! 풍성한 황금연휴(黃金連休) 추석이네요.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쾌(愉快)한 추석을 재미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벅찬 삶을 위해 뛰느라 바빠서 그저 잊고 지내지만 가끔은 지금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이 행복(幸福)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時間),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열심히 그리고 보람차게 살아봅시다.

저는 이웃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늘 가슴 깊이 안고 살아갑니다. 특히 몇 년 전부터 시작한 블로그와의 인연(因緣)으로 살뜰한 이웃님들의 관심(關心)과 배려(配慮)를 너무 많이 받아왔습니다. 한정(限定)된 인생을 허송세월(虛送歲月)하며 살기보다 집중(集中)하고 노력하고, 자신의 한계(限界)를 뛰어넘어서는 도전(挑戰)하면서 사는 생이 아름답습니다. 그래야 매일 사는 일이 헛되지 않을 것이고 순식간에 지나가는 짧은 삶이 의미(意味)가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방문(訪問)해주시고 답방(答訪)해주시고 따뜻한 마음 담아 열심히 댓글 달아주시고 정성껏 지지(支持)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저의 블로그가 존재(存在)합니다. 서로 믿고 사는 세상에 진심(眞心)은 우호적(友好的)으로 잘 통한다고 믿습니다. 더 열심히 그리고 되도록 이웃님들과 같이 따뜻한 정(情)을 넘치게 나누면서 손잡고 나아가길 소망(所望)합니다.

이제 남은 일주일의 연휴(連休)를 충분히 휴식(休息)을 취하시고 재충전(再充電)을 가득 하십시오. 그러면 내일의 활력소(活力素)가 됩니다. 이런 말이 있는데 척확지굴(尺蠖之屈)이란 자벌레가 몸을 구부리는 것은 장차(將次) 펴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우리 속담(俗談)에 ‘개구리가 멀리 뛰기 위해서 몸을 움츠린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지나친 음주(飮酒)와 과식(過食)에 주의하셔서 건강관리(健康管理)에 유념(留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