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岳岩漢字屋

甲辰年 새해 하시는 일들이 日就月將하시고 乘勝長驅.하시고 萬事亨通 하세요!!!

반응형

경제분야에서만 개방을 외치는 중국이 RCEP를 비준하고, CPTPP에 가입신청하고, 자유무역지구 업그레이드전략을 실시하지만 출국, 국경관리, 교육등등이 방면에서는 신판 "폐관쇄국(閉關鎖國)"의 다섯 가지 사건

글: 왕혁(王赫)
2021년 중국은 여전히 '개방'을 소리높여 외치고 있지만, 이는 단지 경제분야뿐이다. 예를 들어, "14차5개년계획"기간동안 "더욱 높은 수준으로 개방형경제신체제를 기본적으로 완성한다". RCEP를 비준하고, CPTPP에 가입신청하고, 자유무역지구 업그레이드전략을 실시한다; 그러나, 출국, 국경관리, 교육등등이 방면에서는 신판 "폐관쇄국"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서는 다섯 가지 사건을 가지고 그 일단을 보기로 한다.

1. 국경선 격리장벽 건설
중국은 외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한다는 명목으로 두 개의 '변경격리장벽'을 건설했다. 하나는 윈난의 중국-미얀마국경인 뤼리강(瑞麗江)과 가오리공산(高黎貢山)을 따라 건설되었다. 1기공사 600킬로미터는 1달만에 완공했고, 다시 500킬로미터를 연장할 것이라고 한다. 철조망으로 수십미터에 1개씩 서치라이트를 설치하고, 고해상도의 감시카메라도 달았다. 다른 하나는 광시의 중국-베트남국경에 더욱 긴 격리장벽을 쌓았다. 전체 길이는 1,450킬로미터로 높이 6미터이다. 격리장볍외에 중국은 수천명의 감시인원을 조직하여 국경군의 순찰에 협조하도록 하고 있다.
더욱 심한 것은 중국이 국제조약을 위반하며, 중국-미얀마국경 난산(南傘)부근에 지뢰를 매설했다는 것이다. 미얀마의 코캉자치구 행정당국과 교섭후 중국은 9월 1일부터 지뢰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국-베트남국경에 중국은 격리장벽에 고압전류를 흐르게 하려 했는데, 베트남이 반대했다. 고압전류는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도 할 수 있고 또한 양국 백성들의 가축에도 해가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이다. 9월 15일, 베트남 랑선성 공안청 변방국경찰과 변방주민은 중국-베트남국경선 57호 국경말뚝일대에서 중국의 전력망격리장벽을 강체철거했다.
그외에 중국은 미얀마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에게 모조리 귀국하도록 명령했다. 불법월경한 자는 체포한 후 인격모독적인 거리행진을 시켰다. 중국은 왜 이렇게 하고 있는가? 자유아시아방송의 취재보도에 따르면 주로 4가지 이유때문이다. 첫째 원인은 월경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뤼리에서 밀출국하고 다시 메콩강으로 타이에 지입하는 것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망명노선이다(기타 세 가지 원인은 각각 '외국종교침투'를 방지하는 것, 미얀마북부반정부무장세력과 아편이 중국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는 것, 반공세력을 방지하는 것이다)
중국베트남국경의 격리장볍에 대하여 어떤 매체는 대량의 중국인들이 베트남으로 입국하여 중국은 국경격리장벽을 설치하여 베트남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 했다고 한다. 과연 그런지, 그렇다면, 중국은 22,000킬로미터에 이르는 육지국경선을 가지고 있는데(세계에서 가장 길다), 이후 모두 격리장벽을 쌓아야 한단 말인지.
현재 중국은 내외적으로 곤경에 빠져 있다. 내부의 정변을 겁낼 뿐아니라, 민간의 항거와 외국의 '침투'도 우려하고 있다. 풍성학려(風聲鶴唳), 초목개병(草木皆兵)의 상황이다. 변방의 격리장볍은 중국의 이런 공황심리를 드러내주고 있다.

2. 여권의 엄격한 통제
여권은 국제적으로 인정된 여행자신분증명서이다. 모택동시애에 중국은 해외와의 관계을 엄밀히 조사했고, 주민의 출국을 엄격히 통제했으며, 여권을 보통사람은 가질 수 없었다. 1978년 9.6억의 중국인중 출국자수는 겨우 5자리숫자였다. '개혁개방'이후 40여년이 지났고, 여권은 층층히 심사허가를 받던 시절에서 필요하면 받는 시대로 바뀌었고, 중국인들은 이미 손쉽게 여권을 소지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출국관광발전보고서2020>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출국고나광객수는 1.55억인/차에 달했다. 중국과 세계와의 인원교류는 이미 상당히 밀접해졌다.
다만 2021년, 형세가 역전된다. 7월 30일, 국가이민관리국은 상반기 전국에서 발급한 보통여권은 33.5만개인데, 주요사유는 출국유학, 취업과 비지니스였으며, 발급량은 2019년의 2%에 불과했다고 발표했다. 8월 4일, 국가이민관리국의 관리는 국무원연방연공매커니즘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한다. 공민의 출입국통행증명서의 발급을 엄격하게 심사할 것이며, 필요하지 않고 긴급하지 않은 출국사유에 대하여는 보통여권든 출입국통행증명서를 잠정적으로 발급하지 않겠다고 했다.
중국은 여권발급거부의 모든 책임을 신종코로나에 떠넘겼다. 다만 최근 들어, 중국은 불법적이고 강제적으로 관련인원(공개문건에서 표시한 것으로는 '공직인원'으로 교사를 포함한다. 다만 실제로는 더욱 광범위하다)의 여권을 '집중관리'ㅎ고 있다. 이건 또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예를 들어, 2013년 1월 광저우시 텐허구는 전국최초로 관리의 출입국증명서를 통일적으로 제출하여 집중관리하게 되었고, 2020년 6월 20일, <공직인원정무처분법>을 내놓았는데, 제31조에는 "규정을 위반하여 출국하거나 개인출국증명서를 발급받으면 기과(記過) 혹은 기대과(記大過)에 처한다; 상황이 엄중하면, 강급 혹은 철직의 처분을 내린다" 즉, 개인여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지금 중국체제내의 공직인원에 있어서 규정위반이 되고 죄가 된다는 말이다.
중국에서 여권을 가지고 출국할 수 있는 사람은 체제내의 인사 혹은 체제에 의부(依附)한 사람이다. '자기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중국은 그러나 그들에 대하여도 엄격하게 방비하고 있고, 그들이 도망쳐서 '발로 투표'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어떤 평론가는 "중공은 온갖 방법을 서서 자신의 손발을 묶으려 한다. 그러나 일찌기 9천여만의 당원은 일찌감치 더 이상 중공의 구명도초가 아니다. 반대로 현재 그들은 아마도 중공을 무너뜨리는 마지막 지푸라기가 될 수 있다." 중공내부의 이반은 아마도 외부에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일 것이다.

3. 출국난
2021년, 여권이 있어도 미국비자를 받기 어려워졌다. 중국세관에서 여전히 출국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것이 바로 민간에서 말하는 '출국난'이다. 공식언어로는 "권지출국(勸止出國, 출국하지 말도록 권유한다)"이다(깡패스럽게도 정식문건으로 공표하지도 않았다). 
구체적인 사례는 인터넷에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이다. 예를 들어보자면, 대륙매체에서 보도한 한 중국공민이 출국시에 세관인원에게 제지당하는 캡쳐영상이 널리 퍼진 바 있다. 그는 세관인원에게 이렇게 말한다. 자신이 출국하는 것은 처가 등산하다가 넘어져서 중상을 입었고, 미국에 있는 아이를 돌봐줄 수가 없어서 간다는 것이며, 미국병원의 증명서도 있었다. 그러나 세관은 그의 출국을 막는다. 그 자리에서 그의 여권과 비자를 잘라버렸다. 이 네티즌은 그가 이미 미국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11월 15일, 블로거인 "도비상려(途飛商旅)"샤오펀홍의 글에 댓글을 달아서, 광저우는 이미 출국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으며, 어떤 사람은 여권을 가지고 출국하려 했는데 돌아가도록 권유받았고, 비행기표는 폐기시켜버렸다고 한다.
현재 대륙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푸동국제공항에 6만의 유학생이 1킬로미터 이상의 줄을 서서 미국으로 가려고 한다. 비행기표는 10만위안에도 구하기 힘들다."
현재 정부에서 공표한 출국제한정책은 "보통여권등 출입국증명서를 잠정적으로 발급하지 않는다"이다. 그러나 실제로 집행하는 출국제한정책은 훨씬 더 엄격하다. 조그만치의 하자가 있거나 심지어 계란 속에서 뼈를 찾아내는 식으로 출국을 최대한도로 막고 있다. 중국은 바이러스로 인한 필요를 훨씬 넘어섰다(팬데믹상황이 심한 구미와 비교하면 일목요연할 것이다). 대규모로 중국공민의 합법적인 출국권리를 불법박탈하고 있는 것이다.

4. 상하이 소학교에서 영어시험을 중단했다.
8월 3일, 상하이시 교육위원회의 공식웹사이트에는 "상하이시중소학교 2021학년도 과정계획 및 그 설명이 통지"가 발표되었는데, 소학교 '3,4,5학년의 기말시험은 어문, 수학 두 과목에 한하며 다른 과목은 단지 확인만 한다." 영어는 더 이상 소학교 기말시험과목이 아니게 된 것이다.
이는 각계의 뜨거운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미국의소리방송은 이것이 학생들의 압력을 줄여주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쇄국의 신호인지 의문을 표시했고, 중공의 대외선 둬웨이는 글을 통해, 중국영어교육은 대변국을 맞이했다고 말한다. 앞으로 상해의 시범은 전국으로 퍼질 가능성이 크다. 심지어 중학단계까지 포함될 가능성도 크다. 현재의 추세로 보면, 미래에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륙네티즌은 이것에 대하여 "네가 외국으로 도망가고 싶어도 갈 수 없다. 그냥 조용히 국내에서 노동력을 제공해라."라고 해석한다. 이와 동시에 마윈이 한때 영어가 어떻게 그의 세계관을 바꾸었는지에 대한 영상이 해외의 SNS에 널리 퍼진 바 있다. 영상에서 마윈은 이렇게 말했다. "나 같은 사람은 만일 영어가 아니었다면 내가 받은 교육은 학교에서 무엇이 옳다고 말한 것인지, 그리고 부모님이 무엇이 옳다고 말한 것인지 뿐이었다. 영어를 배우고 난 후에 나는 그들이 말한 것이 반드시 옳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반드시 자신의 머리로 이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내 기억에 1985년 처음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호주에 갔다. 가기 전에 나는 중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인 줄 알았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려서 배운 교육은 우리가 전인류를 해방할 것이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호주에 도착한 후 알게 되었다. 그들이 우리를 먼저 해방시켜야 한다는 것을."
영어가 주요과목의 지위를 잃은 것은 고립된 사건이 아니다. 2021년, 중국은 교육분야에 철퇴를 내렸다. 예를 들어 강제적으로 '부담감소'정책을 밀어부친다. 과외업종을 정리정돈하고(국내국제투자자들의 손실이 엄청났고, 많은 실업자를 배출했다), 민영학교에 대하여 통제를 강화하고, 학교는 심사받지 않은 외국교재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으며, '시진핑사상'을 중소학교 필수과목에 넣었다.
역사를 살펴보면, 중국이 나라를 빼앗은 후 소련에 일방적으로 치우쳤다. 교욱분야에서는 러시아어붐이 일었다. 러시아어는 중소학교 외국어교육의 주체였다. '개혁개방'후, 영어가 중소학생의 주요과목이 되어, 어문, 수학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상해소학교에서 영어시험을 중단한 것이 보여주는 신호는 우려할 만하다.

5. 외국매체기자의 처지가 악화되다.
2020년에 십여명의 미국의 중국주재기자들이 축출된 후, 2021년에 중국은 외국기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했다. 예를 들어,
3월 1일, 주중외국기자협회는 보고서를 내놓았는데, 중국이 작년 방역조치 및 협박 그리고 비자제한등의 수단으로 외국가자들을 묶어놓고 있어 신문자유는 급격히 악화되었다고 하였다. 외국기자 및 그들의 중국동료가 미행당하고, 축출당하고 체포되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중국당국의 반응은 이러했다. 외교부대변인은 주중외교기자협회를 인정한 적이 없다는 것이었다.
3월 23일, BBC의 전 중국주재기자인 John Sudworth는 자신 및 가족의 안전을 위해 중국을 떠나 타이완으로 갔다. Sudworth는 이미 중국에 9년간 머물면서 보도했고, 신장위구르족인권문제를 보도하여 여러번 상을 획득했다.
7월, 허난에 홍수가 일어나고, 중국당국은 이를 봉쇄한다. 진실된 사망자수는 수수께끼이고, 백성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독일의소리 주베이징기자인 Mathias Boelingger가 정저우에서 취재할 때, 몇몇 신원불상의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어떤 사람은 그의 팔을 비틀고, 어떤 사람은 핸드폰으로 이를 찍고, 그에게 큰 소리로 욕했다. 그가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중국을 모함하고, 요마화하고 있다고. 그리고 그를 억류했다. 그외에 미국 CNN기자와 호주 ABC기자도 허난에서 취재할 때, 신원불명인사들로부터 제지를 당했다. 이번에 외국매체기자를 공격한 배경은 허난 공청단이 이전에 민중들에게 외국매체기자를 만나면 경찰에 통보해달라고 호소했기 때문이다. 정저우 정부는 홍수재해가 심한 지역인 경광로터널이 소재하는 지역에 긴급통지를 내려보내, 상인들에게 외국매체와의 인터뷰를 마음대로 하지 말라고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경찰에 통보해서 처리하겠다는 것이었다. 
10월 9일, 중국 구이저우성 비제시위 선전부 산하의 위챗계정인 '비제발포'에서는 이런 소식을 올렸다: "2021년 어느 기관간부가 해외반중매체가 지속적으로 비제시에 가난구제활동에 대하여 불법적으로 인터뷰하고 부정적으로 보도하여 해외에서 여론몰이를 했다고 고발했다." 그는 이것으로 인하여 국가안전부 및 구이저우성국가안전청의 표창과 상을 받았다. 중국매체도 이 일을 대거 보도했다.
중국의 이런 조치에 대하여 미국의 소리방송의 '거짓말폭로채널'에서 8월 11일 방송했다. 제목은 "대외매체에 적의를 선동하는 동시에, 중국은 대외매체이 중국내 보도환경이 개방적이고 자유롭다고 거짓말하고 있다."였다.
역사를 살펴보면 중공이 나라를 빼앗은 후, 원래 국민정부에 주재하던 외국신문기관을 축출한 바 있다. 오직 소련의 타스사 한 개만 남겨두었다; '개혁개방'후 미중이 수교하고, 외국신문기구가 하나둘 중국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중국당국의 엄밀한 감시를 받았다. 예를 들어, 2008년 10월 17일 공표된 <외국상주신문기구와 외국기자취재조례>는 외국기자가 중국에서 취재할 때 중국국내단위가 반드시 함께 따라가야할 필요가 없다는 등등이 선언된다. 그러나, 암중으로 취해지는 조치는 아주 많다. 최근 들어 중국은 다시 좌회전하여, 외국매체기자들의 처지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고 2021년에는 한걸음 더 나아갔다.

결론
중국은 이사치국(以邪治國)으로 전체 중국이 감옥으로 바뀐 것같다. '옥국동구(獄國同構)'(전통적으로 중국에서는 家國同構라고 불렀다)이다. 이 각도에서 보면, 2021년 중국이 왜 신판 폐관쇄국을 진행하는지 알 수가 있다. 예를 들어, 감옥은 하나의 독립된 폐쇄체이다. 그래서 중국당국은 변방통제를 강화하고 출입국관리도 강화하는 것이다. 인원의 자유로운 진출입은 제한한다. 그리고 감옥은 외부와의 자유로운 정보교류를 금지한다. 그래서 중국당국은 중국주재 외국신문기구와 인원을 엄밀히 통제하는 것이다. 또한 감옥은 사람의 사고능력을 말살하고, 자유로운 사상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중국당국은 교육을 엄밀히 통제하고 교육이 세뇌로 바뀐다. 일을 잘하는 노예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이지, 독립적인 인격을 지닌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이 감옥을 부수어야만 중국에 출로가 있다.


只在經濟領域呼籲開放的中國批准RCEP、申請加入CPTPP、實施自由貿易區升級戰略,但在出境、邊境管理、教育等方面卻出現了新版"閉關鎖國"的五件事。


文章:王赫
2021年中國仍然高聲吶喊"開放",但這只是經濟領域。 例如,在"十四五規劃"期間,"以更高水平基本完成開放型經濟新體制"。 批准RCEP,申請加入CPTPP,實施自由貿易區升級戰略;但在出境、邊境管理、教育等方面實行新版"閉關鎖國"。 在這裏,我們決定用五個事件來看一看。

1. 建設國境線隔離牆
中國以切斷外國輸入新型冠狀病毒的名義,建設了兩個"邊境隔離牆"。 一是沿着雲南的中國-緬甸邊境瑞麗江和高黎貢山修建的。 一期工程600公里一個月就完工了,據說還要延長500公里。 用鐵絲網在數十米處設置一個探照燈,還安裝了高分辨率的監視攝像頭。 另一個是在廣西的中越邊境築起了更長的隔離牆。 全長1450公里,高6米。 除隔離場外,中國還組織數千名監視人員協助邊境部隊巡邏。
更嚴重的是,中國違反國際條約,在中國-緬甸邊境南麓附近埋設地雷。 在與緬甸的科康自治區行政當局交涉後,中國從9月1日開始展開了排雷工作。 在中國-越南邊境,中國試圖讓隔離牆通過高壓電流,但越南表示反對。 理由是高壓電流會使人死亡,也會危害兩國百姓的家畜。 9月15日,越南琅善省公安廳邊防局警察和邊防居民在中國-越南邊境57號邊境樁一帶強身拆除中國電網隔離牆。
此外,中國還命令居住在緬甸的中國人全部回國。 非法越境者被捕後,進行了侮辱人格的街頭遊行。 中國爲什麼這樣做? 根據自由亞洲廣播的採訪報道,主要有4個原因。 首要原因是防止月經。 因爲從呂裏偷渡出境,再轉入湄公河,是中國人最常用的流亡路線(其他三個原因分別是防止"外國宗教滲透 " 、 防止緬甸北部反政府武裝和鴉片進入中國、防止反共勢力進入中國。
對於中越邊境的隔離牆,有媒體稱,大量中國人進入越南,中國設置邊境隔離牆,試圖阻止越境進入越南。 果真如此的話,中國擁有22000公里的陸地國境線(世界上最長),之後是否都要築起隔離牆呢?
現在中國內外陷入困境。 他們不僅害怕內部政變,還擔心民間的抵抗和外國的"滲透"。 風聲鶴唳,草木皆兵。 邊疆隔離牆輕暴暴暴露出中國的這種恐慌心理。

2. 執政黨的嚴格控制
護照是國際公認的旅行者身份證明書。 毛澤東時期,中國嚴格調查與海外的關係,嚴格控制居民出境,一般人無法擁有護照。 1978年9.6億中國人中出國人數只有5位數。 改革開放40多年過去了,護照從層層獲得審查許可的時代變成了必要時可以獲得的時代,中國人已經可以輕鬆持有護照了。 據《中國出境旅遊發展報告2020》顯示,2019年中國出境遊客和出境遊客數達到1.55億人次。 中國和世界的人員交流已經相當密切了。
只是在2021年,形勢將逆轉。 7月30日,國家移民管理局公佈,上半年全國發放的普通護照有33.5萬個,主要原因爲出國留學、就業和商務,發放量僅爲2019年的2%。 8月4日,國家移民管理局官員在國務院聯邦聯邦公辦新聞發佈會上如是說。 將嚴格審查公民出入境通行證書的簽發,對不必要、不緊急的出境事由,無論是普通護照還是出入境通行證書的簽發,暫時不予簽發。
中國拒絕簽發護照的所有責任都推給了新型冠狀病毒。 但是,最近中國非法強制性地將相關人員(在公開文件中標註的"公職人員"包括教師在內。 只是實際上更廣泛)的護照被"集中管理"。 這又該怎麼解釋呢? 例如,2013年1月,廣州市天河區在全國率先統一提交管理出入境證件,並集中管理,2020年6月20日出臺了《公務員政務處分法 》 , 第31條規定"違反規定出國或取得個人出境證件,將被處以記過或記大過;情節嚴重,現予強制或者撤職處分"。
在中國,持護照出國的人屬於體制內人士或依附於體制的人。 可以說是"自己人"的人。 但中國對他們也嚴加防範,擔心他們逃跑後"用腳投票"。 有評論家說:"中共想方設法捆住自己的手腳。 但9千多萬的黨員早已不再是中共的救命稻草。 相反,現在他們可能成爲摧毀中共的最後一根稻草。"中共內部的背離或許是外人難以想象的。

3.出國難
2021年,即使有護照也很難獲得美國簽證。 很有可能還是不能從中國海關出境。 這就是民間所說的"出國難"。 官方語言是"勸止出國""李多(雖然有些流氓,但也沒有作爲正式文件公開)。
具體的事例在網上數不勝數。 例如,大陸媒體報道的一名中國公民出國時被海關人員制止的截圖視頻廣爲流傳。 他對海關人員這樣說。 自己出國是妻子在爬山時摔了一跤,受了重傷,因爲照顧不了在美國的孩子,所以去了美國醫院,還有美國醫院的證明。 但是海關阻止他出國。 當場剪掉了他的護照和簽證。 該網民說,他已經向美國大使館求助。
11月15日,博主"途飛商旅"。小芬紅髮帖稱,廣州已嚴格控制出境,有人持護照出境,被勸返,機票報廢。
據大陸媒體報道,目前有6萬名留學生在浦東國際機場排隊1公里以上前往美國。 機票10萬元也難買到。"
現在政府公佈的限制出境政策是"一般暫時不發放護照等出入境證明書"。 但實際上執行的出國限制政策更加嚴格。 他們要麼有一點瑕疵,要麼甚至從雞蛋裏找出骨頭,最大限度地阻止他們出國。 中國已經遠遠超過了病毒帶來的需要(與Pandemic情況嚴重的歐美相比,應該是一目瞭然)。 大規模非法剝奪中國公民的合法出境權利。

4.上海小學停止英語考試。
8月3日,上海市教委官方網站上發佈了《上海市中小學2021學年課程計劃及其說明通知 》 , 小學3、4、5年級的期末考試僅限於語文、數學兩門科目,其他科目只進行確認。
這引起了各界的激烈爭論。 美國之聲質疑這是爲減輕學生壓力還是閉關鎖國的信號,中共對外宣多維通過文章表示,中國英語教育迎來了巨大變化。 今後,上海的示範很有可能擴散到全國。 甚至很有可能包括中學階段。 從目前的趨勢來看,未來會如此。
大陸網民對此表示:"你想逃到國外也去不了。 還是安靜地在國內提供勞動力吧。" 與此同時,關於馬雲英語如何改變他的世界觀的視頻曾在海外SNS上廣泛傳播。 視頻中,馬雲這樣說道。 "像我這樣的人,如果不是英語,我受的教育只是學校說哪個是對的,父母說哪個是對的。 學完英語以後,我發現他們說的一定不對。 我們必須用自己的頭腦去思考這個問題。" "我記得1985年首次利用暑假去了澳大利亞。 去之前我以爲中國是全世界最富有的國家。 因爲我們年幼時學到的教育就是我們要解放全人類。 但是到了澳大利亞之後才知道的。他們應該先解放我們。"
英語失去主課的地位不是孤立的事件。 2021年,中國在教育領域撤軍。 例如強制推行"減負"政策。 整理整頓課外輔導行業(國內國際投資者損失慘重,涌現出大量失業者),加強對民辦學校的管制,學校禁止使用未經審查的外國教材,並將"習近平思想"列入中小學校必修課。
縱觀歷史,中國奪取國家後,單方面偏向蘇聯。 喬旭領域掀起了俄語熱。 俄語是中小學校外語教育的主體。 "改革開放"後,英語成爲中小學生的主要科目,與語文、數學並駕齊驅。 上海小學停止英語考試的信號是值得擔憂的。

5.外國媒體記者的處境惡化。
2020年十多名美國駐華記者被驅逐後,2021年,中國進一步加強對外國記者的管理和監督。 比如說,
3月1日,駐華外國記者協會發布報告稱,中國去年通過採取防疫措施、威脅、限制簽證等手段束縛外國加沙,導致新聞自由急劇惡化。 外國記者及他們的中國同事被跟蹤、被驅逐、被逮捕的事件不斷髮生。 中國當局的反應是這樣的。 外交部發言人從未承認過駐華外交記者協會。
3月23日,BBC前駐大陸記者約翰·斯德沃思爲了自己及家人的安全離開中國前往臺灣。 《Sudworth》已在中國停留了九年,報道新疆維吾爾族人權問題並多次獲獎。
7月,河南發生洪水,中國當局封鎖。 真實的死亡人數是個謎,老百姓怨聲載道。 德國之聲駐北京記者Mathias Boelingger在鄭州採訪時,受到一些身份不詳的人的攻擊 有人扭動他的胳膊,有人用手機拍牙,大聲罵他 他散佈謠言,誣陷中國,妖魔化中國。 然後扣留了他。 此外,美國CNN記者和澳大利亞ABC記者在河南採訪時,也遭到了身份不明人士的制止。 此次攻擊外國媒體記者的背景是,河南共青團此前呼籲民衆,如果見到外國媒體記者,請通報警方。 鄭州政府向洪澇災害嚴重的京廣路隧道所在地發出緊急通知,要求商家不要隨意接受外國媒體的採訪。 否則將通報警方處理。
10月9日,中國貴州省畢節市委宣傳部下屬的微信賬號"畢節發佈"上發佈了上述消息 : " 2021年,某機關幹部在海外反華媒體持續非法採訪畢節市扶貧活動,進行負面報道,在海外引起輿論譁然。" 他因此獲得了國家安全部及貴州省國家安全廳的表彰和獎賞。 中國媒體也大量報道了此事。
針對中國的這些措施,美國之聲《謊言揭露頻道》8月11日播出。 題目是"對外媒體煽動敵意的同時,中國還謊稱中國國內的報道環境開放自由"。
縱觀歷史,中共奪取國家後,曾驅逐過駐紮在國民政府的外國新聞機構。 "改革開放"後,中美建交,外國新聞機構將陸續回到中國。 但是受到了中國當局的嚴密監視。 例如,2008年10月17日公佈的《外國常駐新聞機構和外國記者採訪條例》中,外國記者在中國進行採訪時,中國國內單位沒有必要一定要一起跟隨等等。 但是,暗地裏採取的措施很多。 近年來,中國再次左轉,外國媒體記者的處境日益惡化,2021年更進一步。

結論
中國是"以邪治國",整個中國似乎變成了監獄。 "獄國同構"(傳統上在中國稱爲家國同構)。 從這個角度看,可以看出2021年中國爲什麼進行新版閉關鎖國。 例如,監獄是一個獨立的封閉體。 因此,中國當局加強邊防管制,加強出入境管理。 限制人員的自由進出。 而且監獄禁止與外界自由的信息交流。 因此,中國當局嚴格控制外國駐中國新聞機構和人員。 另外,監獄扼殺人的思考能力,不允許自由思想。 因此,中國當局嚴格控制教育,教育變成洗腦。 培養能幹的奴隸是目標,而不是培養具有獨立人格的人才。
只有摧毀這座監獄,中國纔有出路。

 

苹果的IOS系统和大清的闭关锁国

来源: 安说文西
 

说到中国古代的闭关锁国,主要指的是海禁。而海禁则不是清朝的专利,事实上早在元朝忽必烈时候,就曾经实施海禁。整个元朝一会儿开一会儿禁,共实施了四次海禁。到了明朝,更是从太祖朱元璋时候就开始海禁,规定“片板不许入海”。虽然也有郑和下西洋这样的壮举,但那时皇家定的,跟老百姓的海禁无关。

但是严厉的海禁在隆庆年间被打破,除了不许和日本人做生意之外,与其他地区,只要守规矩,都是可行的。史称“隆庆开关”。

到了清朝,因为郑成功割据台湾,所以再次海禁。不但禁海,而且迁海,使得当时东南沿海岸线三十里范围,杳无人烟。

郑成功收复之后,康熙开关,设立江、浙、闽、粤四个海关,即所谓四口互易商货。等到了乾隆时期,基本废除了江、浙、闽三处海关,只剩下粤海关一处,所以又叫“一口互易商货”。而咱们常说的“闭关锁国”,基本上都是指“一口互易商货”。

不知为什么,每次看到苹果的IOS体系,都会让我想到“闭关锁国”这个词。

大概是因为“一口互易商货”,毫无疑问的是IOS也是一口互易商货。一切外来使用只能来自于APP Store。你需要经过注册、新增、定价、信息填报等等过程,然后提交并等待APPLE的审核,一切搞定之后,用户才能在APP Store中看到你开发的APP。这跟在海关报关有什么不同吗?

与IOS的封闭体系一样,所谓闭关锁国在当时也是有优势的,咱们来看看他们之间有没有共同点。

免碎片化与中央集权

相比于安卓体系,IOS体系的碎片化问题非常小。一切手机企业拿到安卓的第一件事大概就是改造为自己的体系。比如小米的MIUI、华为的EMUI、一加的氢OS等等。同一个版本的安卓内核,被不同的厂商改造,要支持不同的硬件,自然导致效率和兼容才能变差。这就是所谓的碎片化。对于用户来说,就是安卓体系会越用越卡的原因。很多时候,咱们看到自己的手机跑分才能极强,但一旦到了大型使用(如游戏),就会非常卡顿,主要原因也是碎片化造成的。

相对于此,IOS体系的运行环境固定而单纯,所以碎片化问题也小得多。

满洲人进入中原,最主要的工作也是保护中央集权。缺少足够厚重底蕴的满族人要统治比他们人数多得多,且视他们为异类的汉人本已非常吃力,再加上中国自身就是多民族国家,还有周边国家的威胁,开放,对他们来说有些不可想象。安卓的碎片对满清来说,就是不同地域不同民族的不同需求。这些碎片如果被放大,他们的统治立刻就有土崩瓦解的危险。

杰出的生态和稳定的民生

IOS的封闭是苹果打造杰出生态的基础。IOS体系遭到外来的干扰非常小,各种意外的广告干扰很少,各种病毒地侵袭愈加可以忽略。而且使用流通,界面美观而一致,这都为使用者带来杰出的体验。

清朝之初闭关就是为了防止汉人与台湾郑氏串联,而后又侧重防止与外国人的“民夷交错”。同时也为了防范外国物品的无节制涌入,尤其是防范“病毒”——鸦片和西方思想。而就清朝中前期的统治来看,这些通过禁海进行地防范无疑是成功的。

盈利与发展

IOS体系的封闭是苹果公司盈利的重要保障。苹果公司更看重那些能吸引用户付费的使用,而用户对此也别无选择。体系越封闭,体验越流通,代表用户对它的依赖性也就越高,付费的可能性也就越高。

清朝的闭关在中前期也是一样,让当时的统治者能静下心来完善自己的统治方式,发展国内的民生。事实是,在没有大的外来干扰的前提下,清朝的确出现了历史上少有的“康乾盛世”时期,而清政府也因此积攒了足够的财力和底气。不论后世评价怎么,作为当时的人们,是喜欢这样和平繁荣的生活环境的。

IOS和大清国,风马牛不相及。咱们做了这么多对比有意义吗?大清朝早已云消雾散,苹果公司也不会听咱们的谏言。所以说这事儿没意义。但喜欢历史的人闲着难受,总喜欢弄把尺子东量量西量量,只是不知以史为鉴这个词,对现代科技企业有用吗?

闭关锁国虽在前期有种种优势,但也极大妨碍了与西方新兴科技的交流。等到发现差距的时候,这种差距已经非常巨大无力回天了。

如果说乔布斯是锐意进取才能超群的康熙,那么库克是不是运气极佳的乾隆?缺少了偏执的完美主义者乔布斯,苹果的立异日渐乏力。这样一个封闭的帝国是否会因为它的“鸦片战争”而被打破,或许答案已经不远了。

반응형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