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염석산(閻錫山)의 병사가 오발한 총알을 한발 맞은 임표(林彪)의 "괴병(怪病)"에 대한 임표 운전기사의 회고록
국민당 염석산(閻錫山)의 병사가 오발한 총알을 한발 맞은 임표(林彪)의 "괴병(怪病)"에 대한 임표 운전기사의 회고록 글: 초성서(楚成瑞) 서 요녕성 대련에 거주한다. 1945년 영구(營口)에서 동북인민자치군에 참여하고, 입대한지 3년만에 제4야전군의 총사령관 임표의 운전기사가 된다. 임표는 그의 차를 타고, 관외에서 관내로 들어오고, 다시 북평에서 개봉으로 남하하고, 그후에 한구로 진입한다. 1950년초, 꽃을 들고 환영하는 가운데 그와 임표의 '승용차'는 북경으로 돌아온다. 매년 이어지는 전투로 임표는 피로에 지쳐 쓰러졌다. 임표를 아는 사람은 모두 알고 있다. 그는 불면증을 가지고 있었다. 기실 이 병은 일찌감치 평형관전투전에 이미 앓았다. 그때 적군은 강하고 아군은 약했다. 그래도 전투에서 이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