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올린 나의 글이 방문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한국의 최고 유명한 블로거가 자신의 창업인생을 바꾸어 놓은 비결은 바로 “내가 올린 글이 방문자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아”는 것이었다. 그는 사업 실패 후 여기저기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블로거라는 생생한 단어를 알게 되어 소일(消日)삼아 블로그를 시작했다. 워낙 타고난 재질로 인해 그의 블로그는 몇 년 만에 승승장구(乘勝長驅)를 했다. 그의 자신감은 현재 한국에서 1위로 달릴 만큼 극에 달했다. 그의 예측대로 구글은 광고를 내세워 세계 블로거들을 대량적으로 초모(招募)했다. 주목을 받게 된 그는 “정보는 현대 통신기술이며 광고는 미래 돈벌이 전략입니다.”라고 자기 블로그에서 말했다. 그의 예언은 딱 들어맞았다. 현재 세계 내..
블로그 세계에서 내가 타자(他者)를 이기는 기술과 묘책 역사가 검증한 승리 뒤에는 상대가 생각하지 못한 묘책(妙策)이 있다. 나에게 이런 묘책이 있다면 나는 최후의 승자 아니면 최고의 영웅이 된다. 옛날 같으면 전쟁에서나 만나던 적수를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만나 지혜를 겨루고 있다. 따라서 사회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경쟁상대가 된다. 물론 나와 타자 블로그 궤적을 잘 조감(照鑑)하면 성공여부는 이미 결정됐다. 나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는 평범한 블로그였고, 타자(他者)는 정반대로 IT정보기술을 접목한 수준 높은 지능화 블로그였다. 즉 전통적인 유교사상을 핵으로 구성된 인애사상을 설파(說破)하는 것이 나의 블로그였다면, 인터넷 IT정보를 핵으로 이뤄진 타자의 블로그는 광범위한 정보 분야..
컴퓨터돈벌이와 블로그에 글쓰기 오늘날 인터넷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삼척동자(三尺童子)도 다 아는 기정사실(旣定事實)이다. 이미 시대 조류를 앞서가는 명사(名士)들은 1인 방송(放送)을 해 돈을 번다. 또 문장실력이 좋은 문사(文士)들은 온라인에 글을 올려 돈을 번다. 참 세상이 변해도 너무 변해 상전벽해(桑田碧海)와 같다. 나도 이제라도 시대의 조류(潮流)를 따르련다. 그래서 ‘문사(文事)’가 되련다. 그런데 컴맹이 돈벌이에 대해 운운하자니 언 강물에 자빠진 황소가 웃을 일이다. 나도 이젠 병 자랑 그만하고 재택근무(在宅勤務)로 ‘부자’가 되고 싶다. 그렇다고 ‘컴퓨터돈벌이’에 미립이 튼 건 아니다. 다만 경험(經驗)을 통하여 얻은 이치나 요령(要領)으로 최첨단정보시대(最尖端情報時代)에 경제를 ‘활성화’..
누구나 블로그에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순서와 방법 글을 한 번도 발표(發表)하지 못한 제가 글쓰기를 담론(談論)하는 것은 공자(孔子) 앞에서 문장을 운운(云云)하는 것 같이 주제넘어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가지고 논 시간이 10년이라 실력(實力)이 꽤나 늘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는 팁을 아는 만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의 주견(主見)입니다. 그저 글쓰기에 도움이 될 만한 참고용(參考用)으로 삼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럼 무엇부터 배울까요? 글은 우선 다른 사람들에게 잘 읽혀져야 합니다. 글 쓰는 사람의 기분(氣分)과 감각에 따라 문장의 표현방식이 과격하거나 차분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기분주의 감각(感覺)에만 의존(依存)하면 안 됩니다. 뭔..
블로그의 글쓰기와 그 구성방법(構成方法)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아무리 쥐어짜도 글이 안 나올 때가 있다. 이럴 땐 억지다짐으로 쓰지 말아야 한다. 헝클어진 생각을 수습(收拾)하기 위해 잠간 필(筆)을 멈추어야 한다. 그렇다고 빈둥대며 놀아도 안 된다. 쉴 새 없이 머리는 굴려야 한다. 즉 많이 사색(思索)하고 고민을 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까 하는 구성방법(構成方法)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쓸 거리를 갖췄다 해도 글이 저절로 써지지는 않는다. 좋은 글을 짓기 위해서는 잘 준비된 소재들을 효과적(效果的)으로 짜 맞추어야 한다. 필요한 자료들을 주제(主題)의 목적에 맞게 엮는 빈틈없는 작업을 구성(構成)이라고 한다. 마치 유명한 건축가(建築家)가 잘 짠 설계도(設計圖)에 따라..
떠오르는 생각을 제때에 적으면 좋은 글이 된다 나는 매일 아침 정각 6시에 기침(起寢)을 한다. 때론 잠이 오지 않으면 더 일찍 기상(起床)한다. 군인도 아닌 내가 이렇게 규칙적(規則的)인 습관을 가지는 데는 다 원인(原因)이 있다. 바로 블로그를 시작하기 위해서다. 그렇다고 잘 나가는 블로그도 아니다. 다만 심심풀이를 재미를 푸는 것이다. 별로 특별한 블로그가 아닌지라 댓글도 몇 개 정도(程度)다. 남을 탓하지 않는다. 자기의 부족함에 반성(反省)할 따름이다. 그러나 일상적인 문안(問安)이라도 답변(答辯)은 최선을 다한다. 이것만이 내가 방문자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의(禮儀)이기 때문이다. 간혹 기분을 망치는 댓글도 있다. 처음엔 강경((強硬)하게 대처할까 고민하다가 지금은 아예 무시(無視)해버린다..
정말 블로그 최적화란 상업적 생태계가 존재하는가? 최적화에 대해 블로그 하는 분이라면 다 관심을 가지는 초점문제(焦點問題)입니다. 지금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논쟁(論爭)의 화제인 만큼 그 궁금증을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블로그 최적화(最適化)란 이 상업적 생태계가 존재하는지 귀신이나 알 노릇입니다. 왜냐 하면 최적화란 이 단어의 생성(生成)은 근거 없는 존재물(存在物)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 비현실적인 생소(生疏)한 단어를 생산하여 어떤 목적(目的)을 달성하려는 사람의 작간일 수 있습니다. 최적화란 단어는 네이버에서 많이 사용되는 키워드입니다. ‘최적화가 블로그 상위노출(上位露出)의 관건이다.’ ‘그러니 상위노출 잘 되면 방문자가 오른다.’ ‘당연 방문자(訪問者)가 많아야 돈이..
블로그 글 잘 쓰는 방법과 글쓰기 실력 높이기 잘 쓴 글과 못 쓴 글은 무엇이 다를까요? 일기(日記), 블로그, 자기소개서(自己紹介書), 업무보고서(業務報告書)를 매일 매일 씁니다. 그런데 써놓은 문장(文章)을 차근차근 읽다보면 뭔가 많은 문제가 들어납니다. 즉 습관(習慣)처럼 쓰는 지루한 표현, 읽는 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문장(文章), 욕심(慾心) 때문에 길게 늘어놓은 문장, 이러한 사소한 습관들이 글을 망치는 것입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중요한 글쓰기 원칙(原則)을 몇 가지 완벽(完璧)하게 익힌 다음 글을 쓸 때마다 그것을 되풀이해서 활용(活用)한다고 말합니다. 즉, 보기 좋고 읽기 쉬운 정교(精巧)한 글쓰기의 여러 가지 법칙만 잘 지켜도 탄탄한 문장력(文章力)을 갖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블로그 글을 잘 쓰는 효과적(效果的)인 방법 혹시 잘 쓴 글과 못 쓴 글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지 아시나요?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일기(日記), 블로그, 자기소개서(自己紹介書), 업무보고서(業務報告書) 등... 매일 글을 쓰게 됩니다. 그런데 써놓은 글을 차근차근 뜯어보면 문제점(問題點)이 수두룩 나타납니다. 왜 남의 글은 매끈한데 나의 글은 형편(形便)없을까요? 정답은 습관(習慣)처럼 쓰는 따분하고 지루한 표현(表現) 때문입니다. 읽는 이의 눈높이에 맞추지 않은 군더더기와 실속(實速) 없는 텅 빈 글을 장황(張皇)하게 늘어놓은 장문(長文)같은 이러한 사소한 습관들이 글을 망치는 요소(要素)가 됩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중요한 글쓰기 원칙(原則)을 몇 가지 완벽하게 익힙니다. 그다음 글을 쓸 때마다 그..
나는 왜 블로그에 글을 쓰는가? 이 말은 “왜 밥을 먹는가?”와 같은 우문(愚問)이다. 밥 먹고 술 마시고 배설(排泄)하고 자고 일어나고 걸어가고 말하고 호흡(呼吸)하는 것과 같다. 글쓰기는 나 자신의 삶의 방식(方式)이며 수십 년 키워온 습관(習慣)이다. 글쓰기는 살아가는 생(生) 그 자체이다. 왜 글 쓰는가? 반문자체가 무의미(無意味) 할지도 모른다. 그러니 글은 써야 하고 써내려가야 하므로 그저 쓴다. 따라서 요지경(瑤池鏡) 속의 괴물(怪物)같이 가끔 나의 사색을 유혹(誘惑)할 때가 있다. 그 유혹에 빠져 무작정 글을 쓴다. 나의 글쓰기는 어려서부터 시작되었다. 초등학교 때 반급 작문 짓기에서 1등을 했다. 아마 그때부터 글쓰기에 재미를 붙인 것 같다. 좀 커서 나는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호흡..
매일 블로그에 글 쓰는 습관을 견지하려면 TIP 삼이(三易)란 문장을 쉽게 짓는 세 가지 방법인데 즉, 보기 쉽게 쓰고, 쉬운 글자를 쓰며, 읽기 쉽게 쓴다는 말이다. 따라서 구슬은 잘 꿰어야 보배가 되고 글은 잘 다듬어야 빛을 발한다. 또한 글이 매끈하면 천리에 떨어져 있어도 찾아오고, 글이 허접하면 지척에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다. 글은 나한테 없는 우점을 너한테서 얻고, 너한테 있으면 나는 더 좋게 쓰고, 너한테 많으면 나는 줄인다는 원칙을 가지고 쓰라고 가르친다. 사실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 같지만 쉽지 않다. 1일 1포스팅은 정말 어렵다. 그래도 블로그의 생명줄인 글은 써야 하니깐 울며 겨자 먹기로 쓰는 것이다. 쓰다 보면 습관(習慣)이 된다. 검색창을 열어보면 글쓰기 습관에 대한 정보가..
방문자를 유입하는 효과는 블로그 품질이 결정 TIP 삼이(三易)란 문장을 쉽게 짓는 세 가지 방법인데 즉, 보기 쉽게 쓰고, 쉬운 글자를 쓰며, 읽기 쉽게 쓴다는 말이다. 따라서 구슬은 잘 꿰어야 보배가 되고 글은 잘 다듬어야 빛을 발한다. 또한 글이 매끈하면 천리에 떨어져 있어도 찾아오고, 글이 허접하면 지척에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다. 글은 나한테 없는 우점을 너한테서 얻고, 너한테 있으면 나는 더 좋게 쓰고, 너한테 많으면 나는 줄인다는 원칙을 가지고 쓰라고 가르친다. 온라인 세계에 살면서 찾아오는 방문자(訪問者)에게 기쁨을 주고 즐거움을 주는 블로그는 과연 어떤 것일까? 결론(結論)부터 말하면 글의 첫 시작부터 공들여 쓴다. 또 한창 글을 써 내려가다가 방문자가 좀 따분해하겠다 싶으면 "흥미 있는 ..
검색 1위 블로그 글쓰기 요령 TIP 삼이(三易)란 문장을 쉽게 짓는 세 가지 방법인데 즉, 보기 쉽게 쓰고, 쉬운 글자를 쓰며, 읽기 쉽게 쓴다는 말이다. 따라서 구슬은 잘 꿰어야 보배가 되고 글은 잘 다듬어야 빛을 발한다. 또한 글이 매끈하면 천리에 떨어져 있어도 찾아오고, 글이 허접하면 지척에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다. 글은 나한테 없는 우점을 너한테서 얻고, 너한테 있으면 나는 더 좋게 쓰고, 너한테 많으면 나는 줄인다는 원칙을 가지고 쓰라고 가르친다. 블로그 글쓰기에 관련된 정보(情報)가 얻고자 웹서핑을 했다. 마침내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 말하는 검색(檢索)에 잘 나오게 하는 블로그 글 작성 요령(要領)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다. 단숨에 읽고 나서 재차 더 읽어보니 뭔가를 깨닫게 하는 느낌이 왔..
유입경로 1위 블로그는 품질 좋은 내용물이 차지합니다 최근 애드센스 고수로 추정(推定)되는 블로그와 수익확대(收益擴大)를 위한 아이디어를 하나 발견(發見)해서 알려드립니다. 아무래도 요즘 블로그 부업(副業)에 대한 관심이 확실히 많아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밖에 나다니지 못하니 집에서 돈을 벌 방법을 찾고 있겠지요. 그중 애드센스(AdSense)가 가장 쉬운 방법이기는 하나 애드센스도 막상 시작해보면 그렇게 쉽게 수익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구글 광고를 통해서 방문자를 늘리고 광고비용(廣告費用)보다 더 높은 애드센스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입니다. 조회수(照會數)가 급증할만한 검색키(关键词)로 글을 써놓고 조회수가 폭증(暴增)할 때 검색광고를 진행합니다. 여러 번의 검색(檢索)을 통해 검증되지..
십여 년간 블로그를 해오며 실패한 교훈을 자백해본다 방문자수(訪問者數)가 제로인 제 블로그는 현재 갈림길에 놓여 있습니다. 계속 해봤대야 희망 없음이 뻔한 데 가망(可望)이 보이지 않는 일에 더는 힘을 빼지 말고 아예 블로그를 때려 칠까 숙고(熟考)해 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힘들게 견뎌보고 버텨보는 것도 한도(限度)가 있어 이젠 지친 나머지 붕괴(崩壞) 상태에 이르러 모든 것이 완전 마비(痲痹)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옛사람이 "한 번 실수는 평생 한으로 된다"는 명구(名句)를 남긴 것이 저를 두고 한 말이 것 같습니다. 철리성이 강한 이 교훈담(敎訓談)의 뜻깊은 함의를 오늘에야 비로소 똑똑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블로그라는 이 "직업"을 잘못 선택한 탓으로 여태껏 미봉(彌縫)할 수 없는 막대한 대..
블로그에 글 올리는 건 오로지 돈벌이 수단 뿐일까? 대개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 대부분은 거의 다 자신만의 개성(個性)을 나타내는 글을 올려 방문자(訪問者)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저는 그중 한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부득불 승인(承認)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과거(過去)에도 그랬듯이 늘 블로그 방문자수가 돈버는 가장 기본적인 요인(要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방문자수가 많아야 그만큼 돈이 더 생긴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수단(手段)과 방법(方法)을 가리지 않고 키워드가 높은 글을 스크랩해서 올리거나 제 글에도 키워드를 마구 남발(濫發)하였습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방문자수(訪問者數)가 늘어나긴 했지만 그저 그때 뿐이었습니다. 하긴 허울 좋고..
블로그 글쓰기와 개성(個性)을 나타내는 자아표현(自我表現) 불과 십여년 전만 해도 블로거들에게 “왜 블로그를 하죠?”라는 의문(疑問)을 던져본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블로그를 왜 하는가보다는 “해본 블로그 중에 어느 블로그가 사용하기가 좋으냐” 또는 “어느 브라우저가 블로그를 개설하기에 적당(適當)하냐”가 더 많다. 시대가 바뀌고 가치(價値)가 달라지고 있음을 방증(傍證)한다. 왜 블로그를 하느냐는 질문(質問)에는 대부분 “자신을 표현(表現)하려고…”라는 답이 많다. 후자의 질문(質問)에는 해 본 블로그와 구글이냐 네이버냐 다음이냐 다양(多樣)하기에 여러 답변(答辯)이 튕겨나온다. 요즘 파워 블로거들에겐 기존(旣存)의 일상적인 블로그보다는 시대를 초월하는 파격(破格)적인 블로그가 더 매력(魅力)적이다...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루머와 궁금한 부분들에 대한 공식답변 /새내기 블로거 필자는 사실 네이버에 제대로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새내기 블로거다. 아직 어떤 콘텐츠로 글을 쓸지,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지,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잘 모른다. 키워드니 유입률이니 뭐니 하는 용어들도 아직 매우 생소하다. 아직도 나에겐 그저 방문자 수가 신기할 뿐이다. /오탈자와 비문 수정 그런데 나에겐 글을 쓰는 데에 있어 한 가지 집착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오탈자와 비문에 대한 것이다. 예전에 논문을 쓰면서 생긴 강박인데 그 이후 꽤나 신경을 쓰게 되었다. 문제는 한 번 올린 블로그의 글을 수정하면 글의 품질에 영향을 주어 저품질의 글로 인식한다는 글을 보았다. 한 번에 완벽한 글을 쓰기도 힘들뿐더..
안녕, 2017년! 2017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시간은 참 잘 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면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2017년은 나에게 있어 의미(意味) 있는 한해였습니다. 나는 행복(幸福)한 사람입니다. 이 행복(幸福)을 오래 동안 소중(所重)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온라인 벗들에게서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고 또한 미숙(未熟)한 저의 글을 최선(最善)을 다해 응원(應援) 격려(激勵)해 주셨습니다. 인연(因緣)을 소중히 여기는 온라인(網絡)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그동안 엄연(儼然)한 현실에 맞닥뜨려 당황(唐慌)하고 눈물도 흘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든 순간(瞬間)에 일어나 힘을 낼 수 있는 건 여러분들과 저의 모든 인연(因緣)들 때문입..
인기 많은 포스트 만들기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나 읽어 볼 가치가 있는 뉴스를 링크한 포스트는 방문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은 당연하겠지요. 방문자는 자신이 관심하는 링크에 무조건 현혹됩니다. 마치 섹시한 미녀의 유혹에 잘 빠지듯... 정보를 많이 아는 사람은 책을 읽고 외적인 지식을 갖춘 학문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정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그 시대에 일반화되어 있는 양식을 많이 터득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정보를 잘 이용하는 사람은 자기 인생의 의의를 이해하고 있으며 천명을 알고 있는 유덕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정보에 민감하고 정보의 가치를 잘 따지는 사람은 그 정보를 잘 이용하여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만들 줄 아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그는 자기 인생의 의의를 알기 때문에 오히려 자기가 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