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픽사 애니메이션을 있게 만든 괴짜 사색가 ‘엘비 레이 스미스’
지금의 픽사 애니메이션을 있게 만든 괴짜 사색가 ‘엘비 레이 스미스’ 앨비 레이 스미스는 픽사뿐 아니라, 지금껏 우리가 봐온 모든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가능케 만든 괴짜 사색가다. 디지털 라이트가 우릴 어디로 데려갈지, 그에게 새로운 비전에 대해 물었다. 무대 위 패널이었던 에드윈 캣멀과 존 래시터는 픽사의 발전에 중심적 역할을 했다. 약물과 반문화는 여러 세대에 걸쳐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디즈니에겐 불안한 주제다. 마침내 래시터는 이렇게 말했다. “여기, 혹시 앨비 레이 스미스 씨가 있나요?” 아마도 이 수염투성이 픽사 공동 설립자가 답변할 기회를 얻었더라면, 즉시 LSD(마약류 환각제)가 그의 창조적인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을 줬고, 픽사의 문화와 기술 모두를 형성했다는 걸 인정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