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칼럼] 자충수가 될 수 있는 한국 사회의 공개적 핵무장 논의
[朝鮮칼럼] 자충수가 될 수 있는 한국 사회의 공개적 핵무장 논의인류 역사상 모든 핵무기 개발은 정부·국민도 모르게 극비 추진그런데 지금 우린 전대미문 美 양해와 묵인 공개적 압박한국 안보를 고려해 美가 용인? 국제사회 모르는 비현실적 가설유일한 방법은 극비리 개발 후 제재 감내하는 길밖에 없어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래 한국의 독자 핵무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지가 증가 추세다. 2017년 북한의 제6차 핵실험 이후 주로 보수적 시민단체들에 의해 제기되기 시작한 핵무장 담론은 이제 학계와 전문가들을 거쳐 일반 국민에게도 폭넓게 확산되었다. 30년에 걸친 회유와 압박에도 불구하고 해결 전망이 희박한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실질적 억지력을 확보하려면 독자적 핵무장 외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그 주장엔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