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칼럼] 미래 세대 위할 줄 아는 정치인을 환영한다
[朝鮮칼럼] 미래 세대 위할 줄 아는 정치인을 환영한다여야가 합의한 연금 개혁안은 젊은 세대에게 개혁 아닌 개악이미 취업한 사람에게 유리한 정책… 신규 일자리 창출에는 치명타실업자는 4%, 취업자는 96%니 정치인은 기득권·기성세대 옹호하지만 미래는 젊은 세대에게 달려… 그들 이익 대변할 정치 환영해야여야가 합의한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국회의원들이 양당 공히 등장했다. 연금 기금 고갈 연도를 8년 정도 미룰 수 있다니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젊은이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연금 수급 개시 이전에 연금 기금이 고갈되는 것은 마찬가지이니 반대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 젊은 국회의원들이 미완성의 절충에 그친 연금 개혁을 마무리해 주고 나아가 지금까지 무시당해 온 젊은이들의 이익을 충실히 대변해 주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