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한 역설(逆說) 나는 “남이 가슴 아픈 일, 남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말자”는 신조(信條)를 좌우명(座右銘)으로 삼고 자기를 채찍질하는 유치(幼齒)한 사람이다. 자기 절로 칭찬(稱讚)하는 것인지 핀잔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아무리 ‘법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이라 해도 간혹 가다 본의 아니게 폄훼(貶毁), 혹평(酷評), 중상(重傷)을 받게 된다. 물론 덕이나 지적 수준이 미달(未達)되어 오해나 조롱(嘲弄)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아무런 이유(理由) 없이 당하는 건 어디까지나 아닌 밤중에 홍두깨에 맞는 격이 된다.어떤 일이든 이해(理解)할 수 없는 원인이 많지만 그래도 용인(容忍)하는 아량쯤은 지녀야 할 것 같다. 물론 “사노라면 잊을 날”도 있겠지만 “그러노라면 이해할 날”이 올 것이다.A형인 나는 ..
악암(岳岩)
악암(岳岩)
악암(岳岩)
악암(岳岩)
항상 힘과 용기(勇氣를 북돋우어주시는 이웃님들, 내일은 우리민족의 대 명절! 풍성한 황금연휴(黃金連休) 추석이네요.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쾌(愉快)한 추석을 재미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벅찬 삶을 위해 뛰느라 바빠서 그저 잊고 지내지만 가끔은 지금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이 행복(幸福)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時間),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열심히 그리고 보람차게 살아봅시다.저는 이웃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늘 가슴 깊이 안고 살아갑니다. 특히 몇 년 전부터 시작한 블로그와의 인연(因緣)으로 살뜰한 이웃님들의 관심(關心)과 배려(配慮)를 너무 많이 받아왔습니다. 한정(限定)된 인생을 허송세월(虛送歲月)하며 살기보다 집중(集中)하고 노력하고, 자신의 한계(限界)를 뛰어넘어서는 ..
苟日新, 新日新, 又日新(구일신, 일일신, 우일신)-大學 진실로 날마다 새로워지면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진다. ☞ 자기계발(自己啓發)을 권유(勸誘)한 말이다. 【대학(大學)】이란 책은 전문(全文)이 불과 1천7백53자로 된 소책자(小冊字)인데, 그 내용(內容)은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핵심(核心)을 설명(說明)한 것으로서 의외(意外)로 어렵다. 표제(標題)의 구절(句節)은 그 안에 있는 말이다.수신(修身)이니 수양(修養)이니 하면 머리를 절레절레 흔드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것은 원래 남의 강요(强要)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단련(鍛鍊)코자 하는 자각적(自覺的) 노력(努力)이 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것을 설명(說明)..
계선편(繼善篇)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句節)이 있다. 爲善者天報之以福. 爲不善者天報之以禍. 위선자천보지이복. 위불선자천보지이화.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복(福)을 주고, 착하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재앙(災殃)을 준다’는 공자(孔子)의 말씀을 인용(引用)하고 있다. 여기서 계선(繼善)이란 계속(繼)해서 착한(善) 일을 하라는 뜻이다. 선행(善行)을 계속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기에 ‘명심보감(明心寶鑑)’의 편저자도 제일 앞에 넣은 듯하다. 선행(善行)을 하였을 때는 마음이 즐겁고 흐뭇하다. 또한 누구나 착한 일을 한 자에게는 존경(尊敬)하고 따른다. 만일 착하지 않은 일을 했을 때는 양심(良心)의 가책을 받음은 물론(勿論)이고 마음이 편치 않다. 결국(結局)에는 자기 자신(自身)..
아주경제 /세상만사
서울 지하철 타고 가볼만한 곳 164곳 [공원 & 역사 문화유적 & 길 & 산] 경복궁 : 삼산체육관역7호선 - 온수1호선 -종로3가3호선 - 경복궁역 3호선 5번 출구 도보 5분 경희궁 : 삼산체육관역7호선 - 온수1호선 - 신길5호선 - 서대문역 5호선 4번 출구 도보 5분 관상감 : 삼산체육관역7호선 - 온수1호선 - 종로3가3호선 - 관천대역 안국 3호선 3번 출구 도보 3분 광희문 : 삼산체육관역7호선 - 온수1호선 - 신길5호선 - 동대문운동장역 5호선 3번 출구 도보 5분 광희문 : 삼산체육관역7호선 - 대림2호선 - 동대문운동장역 2호선 3번 출구 도보 5분 구 러시아 공사관 : 삼산체육관7호선 - 온수1호선 - 신길5호선 - 서대문역 5호선 5번 출구 도보 5분 구 벨기에영사관 : 삼산체..
인생명언(人生名言) 1. 사랑 명언 ◎아버지(父)가 물에 빠진 자식(子)을 건지기 위해 물 속에 뛰어드는 것은 사랑의 감정(感情)이다. 사랑은 나 이외의 사람에 대한 행복(幸福)을 위해서 발로(發露)된다. 인생(人生)에는 허다(許多)한 모순(矛盾)이 있지만 그것을 해결(解決)할 길은 사랑뿐이다.-톨스토이 ◎위대(偉大)한 행동(行動)이라는 것은 없다. 위대(偉大)한 사랑으로 행(行)한 작은 행동(行動)들이 있을 뿐이다.-테레사 수녀 ◎어머니(母)는 인생(人生)에서 최초(最初)의 인간관계(人間關係)의 대상(對象)이기 때문에 어머니(母)에게 호감(好感)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체(大體)로 인생(人生)을 보는 시선(視線)이 따뜻하다. -고쿠분 야스타카 (교제심리학) ◎우리 모두는 삶의 중요(重要)한 순간(瞬間)..
공자명언(孔子名言) ◎공자( 孔子, BC 552∼BC 479 ) :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의 사상가(思想家). 유교(儒敎)의 개조(開祖). 이름은 구(丘), 자(字)는 중니(仲尼). 공자(孔子)라고 할 때의 ‘자(子)’는 존칭(尊稱)이다. ◎가지(枝)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木)는 곧게 잘 자라지만, 내버려 둔 나무(木)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自身)의 잘못을 지적(指適)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發展)한다. -공자 ◎군자(君子)는 도(道)를 근심(憂)하고 가난(貧)을 근심(憂)하지 않는다. -공자 ◎군자(君子)는 말(言)에는 더디지만, 일(事)을 함에는 민첩(敏捷)하다. -공자 ◎군자(君子)는 말(言)을 잘하는 사람의 말(語..
고전명언(古典名言) - 관자(管子) ※관자(管子, ? ∼ BC 645) :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 제(齊) 나라의 정치가(政治家). 법가(法家)의 조(祖). 이름(名)은 이오(夷吾), 자(字)는 중(仲). *감화(感化)라는 것은 일조일석(一朝一夕)에 되는 것이 아니다. 감화(感化)의 도리(道理)를 알지 못하고 급속(急速)히 풍속(風俗)을 바꾸고 교육(敎育)의 법(法)을 고치려고 하는 것은, 마치 아침(朝)에 나무(木)를 휘(楺)어서 수레(車)의 바퀴(軸)를 만들어 저녁(夕)에 그 수레(車)를 타려고 하는 것과 같다. -관자 *검약(儉約)을 하게 되면은 물건(物件)을 사고 싶은 욕망(欲望)이 생(生)기지 않기 때문에 돈(錢)이란 쓸모없이 천(賤)한 것으로 되고, 사치(奢侈)하게 되면 물건(物件)이..
대화명언(對話名言)*그대가 지나치게 이야기하고 있을 때는 반(半)밖에 생각을 하지 못한다. -샤를 르 프랑 *그릇(器)은 그것이 텅 비어 있을 때처럼 큰 소리(聲)를 내는 때가 없다. -존 쥬웰 *그 마음속에 숨겨 두지 못하고 그 말을 펴는 사람은 결코 큰일을 할 수 없다. -칼라일 *농담(弄談)은 말하는 사람이 먼저 웃으면 효과(效果)를 잃는다. -실러 *누가 귀(耳)에 거슬리는 말(言)을 하거든 얼마 후에 다시 한 번 그 말(言)을 씹어 보라. 거슬리는 말(言)일수록 나에게 유익(有益)을 주는 경우(境遇)가 많다. -유달영 *누구나 말하기 전에 세 가지 황금문(黃金門)을 거쳐야 한다. 첫째 그것이 참말(眞言)인가. 둘째 그것이 필요(必要)한 말인가. 셋째 그것이 친절(親切)한 말인가. -데이 *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