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면 없는 대로 살 수 없을까?한국(韓國)에선 30살(三十歲) 넘어서 결혼(結婚)하며 남자(男子)가 집(房屋)을 사야(購買)하고 결혼(結婚) 비용(費用)에 최소(最少) 2억(二億)이 들고 한다는 점(點)을 전혀 이해(理解)하지 못한다. 없(沒有)으면 없(沒有)는 대로 살면서 하나둘 씩 갖춰가는 게 도리(道理)이다. 헌데 완벽(完璧)하게 갖춘 후에 결혼(結婚)하는 게 현 세태(世態)이다. 그러니 청년층(靑年層)은 결혼(結婚)이 힘들어지고 출산율(出産率)도 떨어지고 사회(社會)가 무너진다. 아, 슬프다... 없(没有)으면 없(没有)는 대로, 부족(不足)하면 부족(不足)한 대로, 불편(不便)하면 불편(不便)한 대로 그냥 그런대로 살아갈 수도 있다. 없(没有)는 것을 억지(抑止)로 만들려고 애쓰고, 부족(不足..
인연은 한 번 밖에 없을까? 인연(因緣)의 소중(所重)함을 인지(認知) 못한 탓으로 내 곁을 떠난 사람을 생각(想念)하면 자책(自責)과 후회(後悔) 뿐이다. 한때는 하늘 우러러 백년해로(百年偕老)를 다짐(盟誓)했건만 아차! 하는 순간(瞬間) 서로(相互)를 저버려 지금(只今)은 어디(哪儿)에 사는지도 아예(干脆) 모른다. 관계(關係)의 죽음(死亡)에 의한 아픔(苦痛)이나 상실(喪失)로 인해 사람은 외로(孤獨)워지고 쓸쓸(寂寞)해지고 황폐(荒廢)해진다. 애당초(當初) 나를 절대(絶對)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信賴)와 서로(互相) 해(害)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確信)을 주는 사람이 주변(周邊)에 하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막막(寞寞)하지 않고 불안(不安)하지 않았을 것이다.마음(心情)이 평화(平和)롭게 ..
이성 간에 친구가 될 수 있을까?누구나 한 번쯤은 ‘이성(異性) 간에 친구(親舊)가 가능할까?’라는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가능하다와 불가능하다는 논란(論難)이 치열(熾烈))하다. 그럼 두 번째 코너(欄目)에서는 ‘이성(異性) 간에 친구(親舊)가 될 수 있을까?’는 논쟁(論爭)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설문조사결과(設問調查结果)에 의하면 남성(男性) 약 70% 이상이 위의 질문(質問)에 “친구(親舊)가 될 수 없다”라고 답변(答辯)했고, 여성(女性)은 약 60% 이상이 “친구(親舊)가 될 수 있다”라고 응답(應答)했다. 20~40대 남녀(男女) 각 100명 대상(對象)을 조사(調査)했다. 이러한 통계(統計)가 나오는 것은 남녀(男女)의 가치관(價値觀) 차이(差異)에서 비롯되었다고 본..
손 따뜻한 사람은 마음도 따뜻할까?우리가 사는 세상(世上)은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다. 또한 알고 싶은 일들도 참 많다. 그래서 생활(生活)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궁금증(念叨症)들을 하나하나 풀어보는 코너(欄目)를 마련(準備)했다. 첫번째 코너(欄目)에서 '손 따뜻한 사람은 마음도 따뜻할까?'라는 문답형식(問答形式)으로 사소(些少)한 호기심(好奇心)과 궁금증(念叨症)을 풀어보려(解開)고 한다. SBS뉴스에 의하면 한의사(韓醫師) 김문호 원장(院長)은 한수진 사회자(主持人)의 물음(問題)에 '그렇다'는 대답(對答)을 했다고 전(傳)했다. 그럼 그 전문(全文)을 보기로 하자. 한수진/사회자:곧바로 여쭙겠습니다. 원장님 손이 따뜻한 사람이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다 이거 맞습니까?▶ 한의사 김문호 원장:일단..
丹楓 익는 季節에 水晶같은 눈으로 나를 지켜보고 있는 女人이 있다. 畢竟 그 여인은 여름내 푸르렀던 나무들이 붉은 색으로 곱게 治粧을 마치고 妖艶한 姿態로 나의 앞에 선 丹楓같은 여자이다. 방금 샤와를 마치고 아직도 몸에 이슬같은 물방울이 반짝이는, 그런 燦爛한 열매가 과연 이 가을에 맺어질까. 정말 사랑이 빠알간 丹楓처럼 익었는데, 다시 丹楓처럼 금방 시들고 秋風落葉으로 스러져간다면 나의 기쁨은 瞬間이 될 것이다. 악암(岳岩) --- 岳岩撮影 ---
남한산성(南漢山城)은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하남시에 걸쳐 있는, 남한산을 중심으로 하는 산성이다. 병자호란 때 조선의 왕 인조가 청나라에 대항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50년대에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공원화된 후 현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남한산성의 역사는 삼국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한때 백제의 수도 하남위례성으로 추정되기도 했던 남한산성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세운 성으로 알려졌으나, 신라 시대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설도 있다. 조선 시대에 인조와 숙종 때에 각종 시설물을 세우고 성을 증축하여 오늘날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직전인 1907년에 일본군에 의해 다수의 건물이 훼손되기도 하였다.1963년 1월 21일 남한산성의 성..
매년 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한성백제문화제가 2015년 10월 8일부터 4일간 몽촌토성이 자리한 올림픽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몽촌토성(蒙村土城)은 사적 제297호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다. 몽촌토성은 하남 위례성의 남성지(南城地)로 추정되는 곳이다. 더불어 북성지는 풍납토성으로 추정된다. 3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북쪽의 한강과 남쪽의 남한산성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백제 초기에 서울을 수비하는 토성으로 이용되었으며, 동쪽에 흙으로 쌓은 흔적이 남아 있다. 몽촌토성에서 움집터와 독무덤·무기·낚시바늘·백제 토기·돌절구 등이 출토되었다. 현재는 몽촌토성의 비탈면에 소나무 숲이 자리하고 있어 사철 푸른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악암(岳岩)夢村土城散策路 --- 岳岩撮影 ---
海鸥(인천) 악암(岳岩)--- 岳岩撮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