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를 못 잊어할까 1. 친구이기에 대부분 여자들이 금방 잊고새로운 남자를 만난다고 하지만여자도 잊혀 지지 않는 남자가 있는데 바로 이루어질 없었던 남자서로의 마음은 잘 알고 있었지만맹랑하게도 전 남자의 친구였기에 서로 함께 놀러 다닌 적도 없었어도마음만으로 모든 것을 잘 아는 그 사람 때문에 어떠한 상황이든이루어질 수 없는 남자가더 애틋하고 기억에 남는다 2. 상처를 준 남자 여자는 말한다비록 상처를 주었지만그 남자가 한때 잘해줬던모습을 잊지는 못할 거라고 남자는 누구나 그렇다처음엔 지극정성 잘해주지만그 맘이 오래 가냐 못가냐 일뿐 결국 상처를 줬기에 잊지 못하는 거다 3. 첫사랑 첫사랑하면남자들이 유명하지만따라서 여자들도 중요하다 처음으로 자신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준 사람이기에 그 사랑이서툴러서..
당신이 날 사랑한다면 당신이 날 사랑한다면별을 따준다는 말 마세요빈 말이래도 그 마음 고맙지만하늘의 별은 딸 수가 없어요 당신이 날 사랑한다면바늘 건져준다는 말 마세요지극정성 그 마음 잘 알겠지만바다의 바늘은 건질 수 없어요 당신이 날 사랑한다면사랑으로 날 사랑해 주세요사랑 어린 값 싼 연민 아닌줄 수 있을 만큼만 사랑해 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누릴 수 있도록사랑의 영원을 통해 기억해 줘요당신의 사랑을 오래 받았던 내가머나먼 침묵의 나라로 갈 때까지 다시는 당신의 품에 안기지 못하고내 목숨 더는 몸부림치지도 못할 때행여나 잠시나마 잊을 수는 있어도최선을 다 했으니 가슴 아파는 마세요 악암(岳岩)
[岳岩 撮影補整] 소중한 글;나쁜 남자 제가 왜 하필이런 남자에게마음 끌리는 걸까요 제가 말하는이런 남자란인간성 없거나죄 짓는 게 아니예요 다만 모든 여성에게 잘해주고자상하며 이해심 많고상냥하고 착실한 느낌을 주는반대적 의미의 남자를 말해요 즉 이런 남자는냉랭하면서 무뚝뚝하고쌀쌀 맞으며 매정한 남자랍니다 그런데 이러한 남자가저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본능적으로 끌리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바로 여자는소심하지 않은 행동하거나잘 붙여주지 않는 남자에게 호기심을 더 느끼고이를 무너뜨리기 위한도전의식이 싹트며 이에 따른 보상심리가뇌에서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본능에순간적으로 충실했다가평생 동안 고생하는 여성들이아주 많다는 걸 저도 잘 알아요 잠시 연애할 때는 이러한 본능에 끌릴지는 몰라도평생 반려로는 아니..
[岳岩 撮影補整]소중한 글; 제가 사귀고 싶은 남자는... 제가 사귀고 싶은 남자는둘이 아니고 오직 하나 뿐인 저를 존중하는 남자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남자 가족과 친구들의 좋은 평가를 받는 남자 여러모로 유익한 요구만 제출하는 남자 흉금이 넓고 무엇이나 양보하는 남자 자기만의 애호가 있고 운동을 즐기는 남자 사랑에 충실하고 책임지는 남자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남자 친구들도 많지만 저한테 소홀하지 않는 남자 세상에 남자가 많고 많지만저는 이런 남자를 사귀고 싶어요악암(岳岩)
한 인간의 가치(價値)는 얼마나 될까요? 누군가 당신(當身)에게 ‘일하지 않고 하루 받을 수 있는 돈을 얼마입니까?’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대뜸 ‘0원’이라고 대답하겠지요. ‘0원’은 일하지 않으면 돈 받을 자격 없다는 말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 말이 당연(當然)하다고 생각합니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 교육(敎育)을 철저히 받으며 자랐으니깐. 하지만 이 말은 우리를 본모습 아닌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성과(成果)를 내지 않는 인간은 가치가 없으니 더 열심(熱心)히 일하지 않으면 안 돼!"하고 자신을 채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조사(調査)에 의하면 부자(富者)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그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이미 가치(價値)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누군가..
타성(惰性)은 오래 되어 굳어진 좋지 않은 버릇이고, 관성(慣性)은 물체가 외부(外部)의 작용을 받지 않는 한 정지(停止) 또는 운동(運動) 상태를 계속 유지(維持)하려는 성질이다. 어찌 보면 이 말은 서로 모순(矛盾)되는 것 같지만 기실 밀접한 연관성(聯關性)을 갖는다. 우리 속담에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그 뜻은 어렸을 때 한 번 굳어진 버릇은 늙도록 고치기 어렵다는 말이다. 나이 먹어도 바뀌지 않은 세 살 버릇, 종종 후회(後悔)를 낳는 인생의 오점(汚點)이 된다. 수적천석(水滴穿石)이란 말처럼 작은 물방울도 끊임없이 떨어지면 결국(結局)에는 바윗돌에 구멍을 뚫는다. 따라서 좋은 습관(習慣)이 쌓이면 그것은 인생성공의 디딤돌(垫脚石)이 되지만 나쁜 습관은 인생성공의 걸림돌(绊脚..
글: 岳岩 최학근 인간은 대개 백년쯤 사는 게 한계(限界)다. 팽조(彭祖)는 하(夏)왕조부터 상(商)왕조에 걸쳐 약 800년을 살았다는 전설 속의 인물이다. 아직 천 년을 산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러니 만 년을 산다는 것은 아예 불가능한 일이다. 인간에게 주어진 생명(生命)의 한계 때문에 가끔 내 사유(思惟)가 가끔 흐트러지고 혼란(混亂)스러워 질 때가 있다.나는 사람들에게 우아하고 품위 있는 고급스러운 생각을 한차원 높게 홍보(弘報)하고 싶다. 그런데 내 능력에는 한계(限界)가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이목(耳目)을 집중(集中)시키는 초점화제(焦点话题)나 인기스토리를 흥미롭게 제시하지 못한다. 좀 더 가닥을 잡고 심도 깊게 말해보고 싶다. 그런데 아무리 쥐어짜도 동인(動因)이 부..
안녕, 2017년! 2017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시간은 참 잘 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면 아쉬움이 없진 않지만 2017년은 나에게 있어 의미(意味) 있는 한해였습니다. 나는 행복(幸福)한 사람입니다. 이 행복(幸福)을 오래 동안 소중(所重)히 간직하고 싶습니다. 온라인 벗들에게서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고 또한 미숙(未熟)한 저의 글을 최선(最善)을 다해 응원(應援) 격려(激勵)해 주셨습니다. 인연(因緣)을 소중히 여기는 온라인(網絡)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그동안 엄연(儼然)한 현실에 맞닥뜨려 당황(唐慌)하고 눈물도 흘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든 순간(瞬間)에 일어나 힘을 낼 수 있는 건 여러분들과 저의 모든 인연(因緣)들 때문입..
어제어제는 오늘의 하루 전날이다. 작일(昨日)이라고도 한다. 즉 '어제오늘'은 최근 며칠 사이를 뜻한다. '어제가 옛날'이란 말은 변화가 매우 빠름을 뜻한다. 따라서 그저께는 어제보다 더 빠른 시간이다. 오늘오늘은 지금 보내고 있는 날이다. 금일(今日)이라는 표현도 쓰인다. 오늘 날짜는 2017년 2월 27일이다. 그저께 > 어제 > 오늘 > 내일 > 모레 내일내일(來日, 문화어: 래일)은 오늘 (금일이라고 가리킴)을 기준으로 그 다음에 오는 날을 가리킨다. 이 때, 날짜의 변경은 자정이 넘는 시각이 기준이 된다. 원래 뜻이 좀 더 넓어져 "미래"를 비유적으로 나타내기도 한다. 한국어에서는 오늘을 중심으로 날짜를 나타내는 여러 말 중에 내일이란 단어만이 한자어인데 손목이 저술한 계림유사에 따르면 내일에 ..
오랜만에 고향에 가서 오매에도 그리던 그녀를 만났다. 운명의 작난인지는 몰라도 40년 만에 보는 그녀가 서먹하면서도 무척 반가웠다. 달려가 꼭 안아주고 싶은데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얼결에 손을 잡아버렸다. 그리고 한동안 서로 마주보며 침묵을 흘렸다. 마음이 영 편치가 않다. 뭐라고 말할까? 뭐라고 말해야 그녀가 알가? 지금의 내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그녀가 이해를 할까? 그렇게 시간이 자꾸 흘렀다. 그녀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가 영 조마조마했다.10대 후반에 부푼 꿈과 미래에 대한 “웅대한 포부”를 품고 그녀를 떠났는데 다 잃고 다 던지고 찬바람이 휭휭 부는 가슴을 안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돌아오자마자 그녀를 만날 줄이야.귀가 있고 입이 있는 사람이라도 때로는 말할 필요..
내용과 무관한 내사진 오늘(3.2일) KBS1 시사교양(時事敎養)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영화 '재심(再審)'의 실제 주인공(主人公) 박준영 변호사(辯護士)가 출연했다. 영화 '재심'은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이라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로, 2000년 8월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했던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실화(實話)를 각색(脚色)해 다루고 있다. 해당 사건은 15살의 목격자와 살인범(殺人犯)으로 지목돼 15년을 선고받고, 항소심(抗訴審)에서 10년으로 감형(減刑)을 받은 사건이다. 해당 소년은 10년의 형기(刑期)를 채우고 나와 재심을 통해 2016년 무죄(無罪)를 선고받았다. 여기서 “주변의 고통에 침묵 말아야”라는 의미심장(意味深長)한 이 말은 박준영 변호사가 전 국민에게 보내..
사상가는 죽지만 그의 사상은 고스란히 남는다. 인간은 유한하되 사상은 영원한 것이다.-- 월터 리프만 --인간소외(人間疎外)현실은 인간소외(人間疎外)의 시대이다. 과학 문명의 발달로 물질의 풍요(豐饒)를 누리는 반면에, 설 자리를 잃고 정신적 방황(精神的彷徨)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전명저(古典名著)인류문화 사상에 지대(至大)한 영향을 끼친 세계적인 고전명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독서(必讀書)라 생각한다. 시대를 앞서간 여러 선각자(先覺者)들의 거룩한 자취를 더듬어 보면서 위대한 사상에 접하다 보면 지식이 더욱 풍부해지고 좋은 나침반(羅針盤)을 얻게 되어 방황하는 현대인으로서 슬기로운 사람의 방향(方向)을 잡을 수 있게 된다. 유교(儒敎)유교를 흔히 공맹학(孔孟學)이라 부른다. 즉 유교..
앙탈웬 망나니가 대낮에 한 처녀의 핸드백에 들어있는 돈과 금품(金品)을 다 가로챘다. 또 자기의 수욕(獸慾)을 채우기 위하여 그 처녀를 겁탈(劫奪)하여 그 처녀가 불행한 씨앗을 배여 임신(妊娠)하고 그 아이를 낳았다고 하자. 그러고 나서 그 강도(强盜)가 “그 처녀가 아이를 낳게 했으니 내가 얼마나 큰 공헌(貢獻)을 했느냐”고 뻔뻔스럽게 떠들어댄다면 세인(世人)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물론 이는 파렴치(破廉恥)한 망나니가 생떼를 쓰거나 핑계를 대는 억지와 다를 바 없다. 강도논리(强盜論理)지금 일부 사람들이 그 옛날의 아주 나쁜 행실, 즉 속에 칼을 품고 겉으로는 웃음을 웃는 척 하는 현실을 잘 분석해 보아야 한다. 그런 사람들은 그 어떤 논리로 해석하는 자체가 문제되는 것이다. 남의 물건을 빼앗는 것..
사진 / 呢圖網 장인정신(工匠精神)장인정신(工匠精神)이 나라를 살린다. 선진적 노동문화(勞動文化)를 대변하는 이 말은 우리나라가 제조 대국에서 제조 강국으로 부상(浮上)하는 필요조건이며 경제를 부흥(復興)시키는 정신요소라는 그 의의에 큰 의미를 부여(附與)한다. 현재 장인정신(工匠精神)으로 기술성의 높낮이를 평가하는 성향(性向)을 보며 우리민족이 더 우수한 노동 민족으로 부상할 수 없는가는 우자천려(愚者千虑)를 해봤다. 원초적(原初的)인 장인정신의 의미는 수공업자(手工業者)들이 어느 한 손재주에 정통(精通)하고 정교(精巧)하고 섬세하게 제품을 다듬질하는 태도를 말하였는데 세월의 변천에 따라 그 의미에 새로운 뜻이 부가(附加)되고 내용의 폭이 증가되면서 현재는 모든 제조업、서비스업과 행정직에까지 확장(擴張..
개구리 안목이런저런 일에는 다 발생(發生)되는 원인이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 원인(原因)을 따져보지 않고 다짜고짜로 상대방(相對方)을 마구 헐뜯고 물어먹기를 좋아한다. 우물 안 개구리 안목(眼目)으로 남을 괄시(恝視)하고 비하(卑下)하는 언사(唇舌)는 결국 자신을 망치게 한다. 물론 어제를 징계(懲戒)하여 내일을 삼가(谨慎) 하기를 바라는 오직 한마음뿐이다. 아내 빌려주는 이유에스키모(爱斯基摩), 몽골족(蒙古族) 등 오지(奧地)에 사는 많은 종족(宗族)은 자택 방문하는 남자객에게 아내를 빌려주는 풍습(風習)이 있다. 또한 곳에 따라 아내를 서로 교환(交換)하기도 한다. 제한된 환경조건(環境條件)으로 말미암아 오지 사람들은 근친(近親)끼리 결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웃 인적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기..
유치한 역설(逆說) 나는 “남이 가슴 아픈 일, 남이 싫어하는 일을 하지 말자”는 신조(信條)를 좌우명(座右銘)으로 삼고 자기를 채찍질하는 유치(幼齒)한 사람이다. 자기 절로 칭찬(稱讚)하는 것인지 핀잔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아무리 ‘법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이라 해도 간혹 가다 본의 아니게 폄훼(貶毁), 혹평(酷評), 중상(重傷)을 받게 된다. 물론 덕이나 지적 수준이 미달(未達)되어 오해나 조롱(嘲弄)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아무런 이유(理由) 없이 당하는 건 어디까지나 아닌 밤중에 홍두깨에 맞는 격이 된다.어떤 일이든 이해(理解)할 수 없는 원인이 많지만 그래도 용인(容忍)하는 아량쯤은 지녀야 할 것 같다. 물론 “사노라면 잊을 날”도 있겠지만 “그러노라면 이해할 날”이 올 것이다.A형인 나는 ..
악암(岳岩)
악암(岳岩)
악암(岳岩)
악암(岳岩)
항상 힘과 용기(勇氣를 북돋우어주시는 이웃님들, 내일은 우리민족의 대 명절! 풍성한 황금연휴(黃金連休) 추석이네요.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쾌(愉快)한 추석을 재미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벅찬 삶을 위해 뛰느라 바빠서 그저 잊고 지내지만 가끔은 지금 살아 숨 쉬고 있는 것이 행복(幸福)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時間),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열심히 그리고 보람차게 살아봅시다.저는 이웃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늘 가슴 깊이 안고 살아갑니다. 특히 몇 년 전부터 시작한 블로그와의 인연(因緣)으로 살뜰한 이웃님들의 관심(關心)과 배려(配慮)를 너무 많이 받아왔습니다. 한정(限定)된 인생을 허송세월(虛送歲月)하며 살기보다 집중(集中)하고 노력하고, 자신의 한계(限界)를 뛰어넘어서는 ..
苟日新, 新日新, 又日新(구일신, 일일신, 우일신)-大學 진실로 날마다 새로워지면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진다. ☞ 자기계발(自己啓發)을 권유(勸誘)한 말이다. 【대학(大學)】이란 책은 전문(全文)이 불과 1천7백53자로 된 소책자(小冊字)인데, 그 내용(內容)은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핵심(核心)을 설명(說明)한 것으로서 의외(意外)로 어렵다. 표제(標題)의 구절(句節)은 그 안에 있는 말이다.수신(修身)이니 수양(修養)이니 하면 머리를 절레절레 흔드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것은 원래 남의 강요(强要)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단련(鍛鍊)코자 하는 자각적(自覺的) 노력(努力)이 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것을 설명(說明)..
계선편(繼善篇)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句節)이 있다. 爲善者天報之以福. 爲不善者天報之以禍. 위선자천보지이복. 위불선자천보지이화.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복(福)을 주고, 착하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재앙(災殃)을 준다’는 공자(孔子)의 말씀을 인용(引用)하고 있다. 여기서 계선(繼善)이란 계속(繼)해서 착한(善) 일을 하라는 뜻이다. 선행(善行)을 계속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기에 ‘명심보감(明心寶鑑)’의 편저자도 제일 앞에 넣은 듯하다. 선행(善行)을 하였을 때는 마음이 즐겁고 흐뭇하다. 또한 누구나 착한 일을 한 자에게는 존경(尊敬)하고 따른다. 만일 착하지 않은 일을 했을 때는 양심(良心)의 가책을 받음은 물론(勿論)이고 마음이 편치 않다. 결국(結局)에는 자기 자신(自身)..
아주경제 /세상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