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 끄집어내어 오늘을 경계하고 다시 내일을 반추하는 나의 기록 내게 있어서 글쓰기는 지나간 세월의 흐름과 함께 경과(經過)했던 마음속에 깊이 묻혀 있었던 기억을 되살려 글로 나타내는 일입니다. 어릴 적에 기뻤던 일, 슬펐던 일, 좋았던 일, 기분 상했던 일, 기억하기 싫은 일, 생각하면 마음이 괴로워지는 일,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은 일, 가슴 아프게 후회되는 일을 다시 떠올려 오늘의 자신을 성찰(省察)합니다. 그러므로 비망록, 회고록, 자서전 등 다양한 장르를 차용(借用)한 나의 글은 인간의 존재론적 숙명과 실존적 고독, 나와 인간관계 등을 나만의 특유 예리하면서도 섬세한 시각으로 포착(捕捉)하고 있습니다. 심리학 연구를 했던 이력은 나의 글에 독별한 시상(時狀)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의 ..
입보다 더 말하는 손의 위력은 펜을 잡고 진실을 쓰기 때문입니다 나는 남보다 키도 작고 손도 얼굴도 작습니다. 그런데 나의 작은 손은 남의 입보다 말을 더 많이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지금부터 서술(敍述)하겠습니다. 태생적(胎生的)으로 내 손은 작고 하얍니다. 내 손은 천생 닭 모가지를 비틀지 못하나 펜을 잡고 글과 친(親)하는 ‘선비(士)’형 손입니다. 이 말은 제가 작은 손에 대한 열등감(劣等感)보다 자부심을 더 가지고 있다는 것을 천명(闡明)하기 위해서입니다. 문헌자료의 고증(考證)을 알아봅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손을 의미하는 뜻인 기둥을 가리켜 말하는 언어와 연관합니다. 즉 손이 지지(支持), 힘(力), 강(强)함을 나타낸다고 일컫습니다. 로마에서도 손은 보호(保護), 권위의 상징이라고 지칭합니..
신뢰할 수 있는 번역가의 경력과 연봉은 정비례 관계 요즘은 다문화시대(多文化時代)라 그런지 번역에 대한 질문이 많아서 참고가 될까 해서 단천(短淺)한 소견을 담아 올립니다. 우선 번역에 이론공부를 하기 전에 오늘은 번역가로서의 자질, 태도, 예절, 교제, 소통 등 지켜야 할 규칙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조금씩 번역공부(飜譯工夫)를 하는 중이라 어쩌면 여러분에게 실망을 주지 않을까 저어되기도 합니다. 먼저 예를 들어 한 고객이 번역가(翻譯家)를 찾고 있다고 합시다. 당연히 온라인에서 신뢰할 만한 번역가를 찾을 겁니다. 다른 사람들에게서 이미 좋은 평판을 받고 있는 사람, 자신의 강점과 경험을 조리 있게 그리고 자세히 제시해 둔 사람을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수준이 비슷한 서너 사람으..
소셜미디어 출현과 함께 소셜미디어가 불러온 블로그사용방식 변화에 대하여 소셜 미디어란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관점 등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방화(開放化)된 온라인상의 콘텐츠입니다. 이러한 소셜 미디어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의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메시지 보드, 팟캐스트, 위키스, 비디오 블로그 등이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하나의 유행이 아니라 제2의 닷컴 시대를 창출(創出)하는 이른바 웹 2.0의 핵심 도구로 부상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공유·공개·참여의 철학에 기반 해 소셜 미디어와 관련된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와 용어가 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영역에서 웹 2.0에 충실한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지식 ..
누족(累族)의 세시풍속(歲時風俗)과 금기(禁忌) 생활풍속(生活風俗): 누족(累族)의 주식(株式)은 옥수수 등(等)이다. 공산(共産) 북부(北部)에 살고 있는 누족(累族)은 티베트족(族)으로부터 쌀보리, 귀리 등(等) 농작물(農作物)의 재배기술(栽培技術)을 배웠고 쌀보리면(面)을 즐겨 먹는다. 부식(副食)으로는 닭, 물고기, 돼지, 양(羊), 소고기 외(外)에 산짐승(山짐승)들을 사냥해서 먹기도 한다. 이들은 밥과 반찬(飯饌)을 함께 삶아 걸죽한 밥죽을 만들며 여기에 산(山)짐승 고기를 넣어 삶는데 그 맛이 일품(一品)이다. 누족(累族)인들은 남녀(男女) 모두 음주(飮酒)를 즐기며 주량(酒量)이 대단하다고 한다. 이들이 살고 있는 집은 나무판자집(板子집)과 대나무오리로 만든 집 두가지가 있다. 집은 통상(..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논어(論語)” ‘양화편(陽貨篇)’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唯上知與 下愚不移(출중하게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고 못난 자는 변화시킬 수 없다)." 공자(孔子)는 자로의 곧고 불같은 성정(性情)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내심 있는 가르침을 통해 자로를 변화(變化)시키려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맙니다. 천하(天下)의 공자가 일개 제자를 개변시키지 못한 이 일화(逸話)는 통속적으로 한 인간을 변화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여실히 반영(反映)하고 있습니다. 결국 인생이란 인식을 통해서 감성이 열려지는 것이며 마음은 언제 어디에나 열려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흔히 우리의 착오(錯誤)는 인생이 우리들에게 주어진 데 있는 것이라 인정(認定)하는 것입니다..
자아발견은 자아표현 및 변화관리와 사고방식의 원동력 표현력이 강한 사람은 어디가나 대접(待接)을 받습니다. 표현력이 강하다는 것은 대화(對話)에 능하고 시간 관리에 철저하며 메모의 달인(達人)이고 생각을 바로 실행에 옮기면서 자기계발(自己啓發)에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사람입니다. 나는 늘 소통 잘하는 사람이 되기를 꿈꿉니다. 그런데 여전히 꿈만 꾸고 있습니다. 방법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원활한 소통(疏通)을 위해 대화의 기술을 익힙니다. 그저 흘려보내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을 관리를 합니다. 또 배우고 익힌 정보들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메모를 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고 바로 실행(實行)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다 알면서도 나는 여전히 꿈만 꾸면서 ‘미래의 모..
진실한 말 한마디는 거짓말 천 마디를 당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인간은 언어라는 정서적(情緖的)인 대화 속에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대화는 종종 진실(眞實)과 어긋나거나 심지어 정반대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인간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현실과 진실을 반영(反映)하는 것 못지않게 거짓과 허세(虛勢)와 현실부정으로 얼룩져 있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이 세상과 인간 사이의 얇은 막처럼 빛과 진실을 일부만 통과(通過)시키는 개별적인 존재물(存在物)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여기서 진실은 말하는 사람의 진심을 읽고 감동(感動)한 사람이 그 감동을 다시 진실로 표현하고자 하는 데서 비로소 근원(根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감동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진실이 어떠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는..
좋은 수필을 쓰는 바른 자세와 수필의 원리를 구성하는 법칙 어떤 주제(主題)의 글을 쓰던지 간에 우리는 좋을 글 내지 감동적(感動的)이고 아름다운 글을 쓰려고 무척 노력합니다. 글을 잘 써보려는 생각에서 어려운 어구나 절묘(絶妙)한 비유 등을 발굴(發掘)해 내려고 무진 애를 씁니다. 그러다가 글이 잘되지 않으면 글쓰기는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거나 자신은 글재주가 없다고 생각하고 글 쓰는 일을 멀리 팽겨 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도 글의 유혹에 못 이겨 꺾어버렸던 필을 찾아듭니다. 우리의 이런 불미(不美)스러운 글쓰기 자세와 불손한 태도를 반성(反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좋은 글을 쓸려고 하는 사람은 잘 쓰려는 생각에 앞서 바르고 정확한 문장을 쓰려는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문장과 글은 일정한 ..
진짜 속내나 참된 속마음이란 참 진(眞)의 한자 어원과 그 의미 ‘참’을 의미하는 말로서 거짓이나 허망(虛妄)함이 없는 상태입니다. 참다운 이치인 ‘진리(眞理)’ 또는 참다움의 실상(實狀)이 그대로 드러나는 ‘진여(眞如)’의 세계를 뜻하기도 합니다. 참 진(眞)자는 원래 숟가락(匕)과 솥(鼎→貝)이 합쳐진 모습(模襲)이었는데, 이후 모습이 변해 지금의 글자가 되었습니다. 숟가락(匕)으로 솥(鼎→貝)의 음식을 떠먹는 모습에서 '참, 진실, 사실' 등의 뜻이 생긴 이유는 명확(明確)하지 않습니다. 진선미(眞善美 )는 '참됨(眞)과 착함(善)과 아름다움(美)'입니다. 그리고 진(眞)자는 '삼갈 신(愼)'자의 본의를 담고 있습니다. 진(眞)자는 目部 글자로 본디 화로에 수저 꼴의 비수(匕)를 꽂아서 달군 후에 ..
글쓰기에 있어서 첫 문장이 가장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글쓰기에 있어서 언제나 첫 문장(文章)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나는 계속 글을 써야 하므로 다음 문장도 어려울 것 같고 마지막 문장도 어려울 것입니다. 이처럼 글쓰기에서 봉착(逢着)하는 어려운 난제에 대해 이전엔 아주 드물게 자기 견해(見解)를 발표했습니다. 왜냐면 글쓰기에 소질이 없다는 위축감(萎縮感)에 억눌리어 감히 운운할 주제가 못 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따라서 내 글은 별로 길지 않고 또 글 내용도 별로 완전(完全)하지 못합니다. 항상 이러한 고민(苦悶) 때문에 글쓰기가 더욱 힘들고 어렵습니다. 하긴 글에는 문격(文格)이 있고 글 쓰는 사람에게는 자격(資格)이 있습니다. 글쓰기에서 이 양자는 밀접한 관계로서 상호작용(相互作用)..
나무옹이 생성 이유 및 생존 집념과 연륜에서 보는 삶의 흔적 나무옹이는 어떻게 생겨날까요? 산에 자라는 나무에서 생성하는 옹이는 때로는 아름다운 무늬로 변할 수 있고 또 보기 싫은 흠집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무옹이는 그 사용용도(使用用途)에 따라서 우점과 결점이 구별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무옹이 생성 이유 및 생존 집념(執念)과 연륜(年輪)에서 보는 삶의 흔적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나무는 많은 잎사귀를 생성하는데 대량의 영양소(營養素)를 만들어 생장을 촉진합니다. 그리고 가지는 나무가 성장하는데 있어 중요한 생산기관(生産機關)을 지탱하는 역할을 합니다. 나무는 생존을 위해 높은 곳을 먼저 차지하려고 경쟁(競爭)합니다. 그러다 보니 나무는 자꾸 더 높은 곳으로 자라면서 위쪽에 가지를 만듭니다. 결국..
친절한 효자손의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란 책 소개 광고 '블로그로 월 100만원 만들기'를 검색하다가 KYOBO 교보문고에 친절한 효자손의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란 도서(圖書)가 소개되어 있어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 같아 이렇게 소개해봅니다. 아무쪼록 구글 애드센스 마케팅으로 디지털노마드가 되어보세요.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경영전략 > e-비즈니스 경제/경영 > 마케팅/광고/고객 > 인터넷마케팅 구글 애드센스와 티스토리 블로그로 남부럽지 않은 월급 통장 만들기 블로그를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선택한다. 초보자가 개설하기 쉽고, 많은 방문자를 불러 모으는 데 유리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 취미 생활이 아닌 마케팅이나 수익을 목적으로 한다면..
사람의 눈길을 단 1초 만에 사로잡을 수 있는 문자메시지 이용 법칙 ‘안녕하세요? 문자박사입니다. 이 문자를 보고 계시는 방문자 여러분들이 멋지게 시작하는 럭셔리한 하루를, 이왕이면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떠세요? 이 문자메시지가 여러분의 눈길을 단 1초 만에 사로잡았나요? 만약 여러분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면 괜스레 기분(氣分)이 좋아지겠지만 만약 여러분의 눈길을 사로잡지 못했다면 이 문자메시지를 보는 순간 기분이 상할 겁니다. 그럼 오늘은 어떻게 하면 문자메시지를 잘 보낼 수 있는가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명언, 속담은 짧고도 간결(簡潔)한 문장이지만 머릿속에 오래 기억됩니다. 이처럼 평생 기억에 남는 말, 오래 기억되는 문구 등 사람의 뇌리에 꽂히는..
개통령 강형욱에게 배우는 소통의 기술 ‘개통령’, ‘강아지 강씨’, 강형욱이 를 통해 보여준 놀라운 소통의 기술. 심지어 인간에게도 바로 써먹을 수 있다. #개소리엔 아이컨택 개는 훌륭하지만, 인간은 훌륭하지 않을 때도 있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훌륭하지 못한 인간을 제압할 때 아이컨택 만큼 빠르고 효과적인 기술도 없다. 강형욱은 맹견과 대치 상황에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아이컨택을 보여준다. 눈과 눈을 마주치면서 동시에 몸도 움직임 없이 바르게, 꼿꼿한 자세를 유지한다. ‘개소리 만도 못 한’ 발언을 한 상대를 아무 말 없이 고요하게 응시하는 것. 백 마디 말보다 효과적이다. #반박 대신 반문하기 강형욱은 절대 개를 나무라지 않는다. 그 개와 함께 하는 인간을 나무랄 뿐이다. 특..
블로그에서 정보제공 진실성과 방문자 정보수용 효과성에 대한 소감 어느 방문자분이 저에게 문의(問議)한 내용에 관련해 이 자리를 빌어서 답변 드리오니 많은 도움 받기를 바랍니다. 그럼 잘 읽어보세요. 다양한 정보 제공자(提供者)는 현실인 것과 비현실인 것을 분간(分揀)해서 방문자에 전달해야 합니다. 또는 진실과 거짓 정보를 잘 구별(區別)하여 정보수용 효과성에 차질(蹉跌)을 빚지 말아야 합니다. 따라서 어떤 정보가 진실한지 거짓이지를 모른다면 함부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략 정보는 인간의 판단이나 행동에 필요한 생활에 대한 상식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진실과 거짓 양쪽일 수 있습니다. 소위 정보라는 용어는 영어의 ‘information’이 우리말화한 것으로서 국내에서는 1960년대 이후에야 본..
수익형 블로그의 유혹과 매력에 너무 올인 하지 말아야 블로그라는 사적 생활공간(生活空間)이 마련되어 있어 저에게는 한없는 기쁨이며 즐거움입니다. 특히 블로그는 제 개인적 능력범위를 초월한 백과전서(百科全書) 같은 정보마당이어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모든 방문자들과 그리고 뛰어난 지성(知性)을 소유한 블로거들이 모여 소통하고 교류(交流)하는 장소인지라 저는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제 진정한 모습과 저의 이면(裏面 )에 대한 완벽한 비교가 없이는 결코 감동(感動)을 주는 블로그에 대해 수긍(首肯)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불확실한 수익을 쟁취(爭取)하려고 불철주야로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또 글쓰기의 고독함속에 익숙해져서 모든 방문자들의 호의(好意)를 갈망하는 그런 한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홀로 그리고..
쇠절구를 갈아서 바늘 만드는 정신에서 계발 받은 이태백 중국 당나라 때 천재 시인인 이백(李白)이 한때 글쓰기가 막막하여 붓을 꺾고 유랑 길에 올랐습니다. 유랑(流浪)하던 어느 날 산중 오두막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오두막집에 살고 있는 노인이 새벽부터 뭔가를 숫돌에 열심히 갈고 있었습니다. 이태백(李太白)이 궁금해서 가까이 가서 보니 노인은 큰 쇠 절구를 숫돌에 열심히 갈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태백은 하도 이상(異常)해서 노인에게 조심히 물었습니다. "무엇을 하시려고 그렇게 열심히 갈고 계십니까?" 그러자 노인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네, 바늘을 만들기 위해서 갈고 있습니다." 이태백은 너무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혔습니다. 어느 세월에 그 쇠 절구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려는지 참으로 허무맹랑..
블로그에 글 쓰기 위한 좋은 습관을 키우려면 성공한 사람을 규정(規定)하는 것은 그가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일에 지속성(持續性)이 있느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습관(習慣)이 위대하다는 결론과 함께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强調)해 왔습니다. 오늘은 블로그에 글을 잘 쓰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에 대해 쉽게 소개(紹介)하렵니다. 책에서 좋은 단어와 표현을 보면 메모하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언제나 주변을 관찰하며 본 내용을 기록(記錄)해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조각, 건축, 토목, 수학, 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아이디어를 메모로 남긴 것을 토대로 희대의 발명품(發明品)과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신문, 책, 영화, 드라마, 논문 등을 보다가 눈길을 사로잡는 단어나 문장이 나오면 ..
나는 왜 블로그에 글을 쓰는가?(2) 전번에 “나는 왜 블로그에 글을 쓰는가?”에서 언급(言及)했다시피 어떤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어딘가 채 말하지 못한 미흡(未洽)한 점이 있는 것 같아 오늘 이렇게 다시 글을 보충(補充)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어떤 글에 전념(專念)하다보면 때론 꼭 해야 할 말을 놓치는 순간이 있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또 까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탈락(脫落)된 부분을 재차 완비(完備)함을 보완(補完)하려고 합니다. 나는 글을 쓰는 순간부터 눈을 뜰 수 있고 또 눈을 크게 떠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에 대해 원하지 않습니다. 글이란 일종의 자유로운 꿈에 지나지 않습니다. 상상에 의해 믿는 근저(根底)에는 감정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
내가 왜 블로그에 글을 쓰는가?(1) 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만의 이유(理由)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글쓰기를 자신에 대한 자아성찰(自我省察)이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을 정복하기 위한 수단(征服手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글을 남에게 보여줌으로써 거기서 자아만족을 얻기 위한 성취감이라고 강조(强調)합니다. 여기서 자아성찰은 현실생활을 도피(逃避)하는 패배자의 반성이 아닙니다. 또 정복은 어떤 분야에서 유명세를 탄 승리자의 도취도 아닙니다. 그리고 자아만족은 권위와 명예를 위한 성취감의 발로(發露)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글쓰기는 성찰도 아니고 정복도 아니고 성취감도 아닙니다. 제가 글 쓰는 목적은 오로지 자기안의 자신과 결사적인 도전(挑戰)을 ..
10여 년간 블로그에 누구를 위해 글 썼는지를 성찰해보는 시간 블로그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10여년이 돼갑니다. 살같이 흘러가는 세월에 몸담고 익혔던 지식과 학문은 이제 별로 쓸모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그토록 피타는 노력으로 번역일에 정진했던 시간을 할애(割愛)한 데 대한 중요한 의사결정을 이제는 결단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럴 때면 마음에 새겼던 좌우명(座右銘)이 있습니다. “할 수 없는 것을 해낼 수 있는 용기와 할 수 있는 것을 하게끔 하는 힘을 지녀라.” 사물은 구별하는 능력은 관찰에 몰입(沒入)하는 안목을 키워줍니다. 따라서 새로운 지식을 주입하여 관념적인 인식을 고치거나 변하게 만듭니다. 맹목적인 통찰력은 때론 과분한 행동을 충동질하여 언사가 과격해 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들뜬 ..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인기를 높이는 것은 목표일까? 결과일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가 인기가 높다는 것은 수익형(收益型)을 추구하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국내 1위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우려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구글 애드센스를 목적하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초심을 잃을 정도로 극적(極的)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블로그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윤창출(利潤創出)입니다. 절호의 기회를 잘 잡은 구글은 사람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계 최고인 애드센스 광고로 고객을 만족시키려고 전략을 티스토리 블로그에 침투(浸透)시킵니다. 여기서 팁으로 한 가지 예를 더 들어 봅시다. 국내 최대 기업 중 하나인 삼성은 세계 최고의 오엘이디 티비로 자기만의 지명도를 탁립(..
블로그 조회 확률을 높이는 방문자와의 관계 관리 문: 블로거와 방문자의 관계 관리는 얼마나 중요합니까? 답: 방문자는 블로거와 맺은 유기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메시지를 받아서 공중(公衆)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러므로 방문자와 블로거의 관계가 어떻게 맺어지느냐에 따라서 블로그 인지도와 방문자의 조회 확률에도 엄청난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항상 이 점(點)을 염두에 둔다면 미래지향적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문: 그럼 오늘은 블로그 조회 확률을 높이는 방문자와의 관계 관리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 좋아요. 제가 아는 만큼 몽땅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블로거와 방문자가 서로를 알아가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블로그 방문자의 취향을 우선시(優先視)해..
내 블로그에 글을 쉽게 쓰는 방법 제가 아는 전문작가도 글쓰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합니다. 머릿속에 생각은 어느 정도 구상되어 있는데 정작 쓰자고 하면 머리가 하얘질 때가 많습니다. 때론 적절한 단어와 문장이 떠오르지 않아 막막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 하더라도 이를 문장으로 표현(表現)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글을 작성(作成)을 해야 하는 데 있어서 첫 문장부터 생각이 막힌다면 아래 방법을 따라하면 보다 쉽게 글 써내려가기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일과 마찬가지로 글 쓰는 데도 수순(手順)이 있습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의 다섯 가지 단계를 순서대로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단계라도 빠지게 되면 완전한 글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것..
블로그에 보도자료를 올리기 전에 먼저 편집 가이드라인을 알아보기 각종 언론매체는 법규(法規)에 따라 이용약관에 따라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보도자료(報道資料)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언론매체(言論媒體) 편집자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전에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내용을 검토합니다. 언론매체를 통해 배포되는 보도자료는 뉴스 가치(價値)가 있고, 정확해야 합니다. 보도자료는 신문 기사처럼 사실 전달 위주로 작성해야 하며 광고(廣告) 느낌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아래의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도자료를 작성하면 검토 시간을 줄여 빠르게 보도자료를 배포(配布)할 수 있습니다. ■ 뉴스 가치: 보도자료는 뉴스 가치가 있는 소식을 시기에 맞춰 미디어에 알리고자 신문기사체(新聞記事體)로 작성한 발표문입니다. 보도..
방문자가 읽고 싶은 개인, 기업 블로그는 어떤 구독 요소가 잠재할까요? 오늘날 개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해 기업과 브랜드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사람들이 깊이 공감(共感)하고 재미있어하는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일까요? 오늘은 방문자가 읽고 싶은 개인이나 기업 블로그의 구독심리(購讀心理) 요소에 대해 알아봅니다. 읽고 싶은 블로그의 글은 많은 양보다는 질입니다. 양이 많다고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방문자가 만족(滿足)하며 하나하나가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새로운 블로그 포스트를 계속 발행(發行)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확률을 높이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에게 가치(價値)를 제공하지 않는 블로그는 지속..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창의성을 문장작성에 도입하는 독창적인 방법 우리가 흔히 글쓰기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주된 원인은 새로운 사물을 발견하는 창의성(創意性)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설사 창의성을 발견했다 해도 그것을 사용할 줄 모른다면 결국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지 못하면 쓰려고 하는 자신의 속내를 꼼꼼하게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이런 단점(短點)을 극복하고 남들과 차별화(差別化)되는 감화력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창의성을 키우는 근면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남과 차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독창(獨創)하는 창의성은 글쓰기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그럼 오늘은 창의적인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아봅니다. 무엇보다 먼저 어떤 사물에 대..
남을 글을 모방하거나 표절하면 좋지 못한 후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저는 다른 사람의 잘 쓴 문장을 보면 그대로 베끼는 습관이 있습니다. 일종의 문장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의 문장실력은 답보상태(踏步狀態)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 원인은 문장 구성 원리와 문장 작성법에 대한 이해부족과 창작의식에 허점(虛點)이 있었습니다. 문장 짓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상력입니다. 만약 상상력이 결핍(缺乏)되면 사람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감화력을 줄 수 없습니다. 십 년 전 당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갈림길에서 헤매고 있을 때었습니다. 남이 한다고 멋도 모르고 어느 분의 문장을 스크랩해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며칠 후 네이버에서 이메일이 도착해서 클릭..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인기 높이는 것은 목표일까? 결과일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가 인기가 높다는 것은 수익형을 추구하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국내 1위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우려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구글 애드센스를 목적하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초심을 잃을 정도로 극적(極的)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블로그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윤창출입니다. 절호의 기회를 잘 잡은 구글은 사람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계 최고인 애드센스 광고로 고객을 만족시키려고 전략을 티스토리 블로그에 침투(浸透)시킵니다. 여기서 팁으로 한 가지 예를 더 들어 봅시다. 국내 최대 기업 중 하나인 삼성은 세계 최고의 오엘이디 티비로 자기만의 지명도를 탁립(卓立)했습니다. 또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