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정보제공 진실성과 방문자 정보수용 효과성에 대한 소감 어느 방문자분이 저에게 문의(問議)한 내용에 관련해 이 자리를 빌어서 답변 드리오니 많은 도움 받기를 바랍니다. 그럼 잘 읽어보세요. 다양한 정보 제공자(提供者)는 현실인 것과 비현실인 것을 분간(分揀)해서 방문자에 전달해야 합니다. 또는 진실과 거짓 정보를 잘 구별(區別)하여 정보수용 효과성에 차질(蹉跌)을 빚지 말아야 합니다. 따라서 어떤 정보가 진실한지 거짓이지를 모른다면 함부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략 정보는 인간의 판단이나 행동에 필요한 생활에 대한 상식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진실과 거짓 양쪽일 수 있습니다. 소위 정보라는 용어는 영어의 ‘information’이 우리말화한 것으로서 국내에서는 1960년대 이후에야 본..
수익형 블로그의 유혹과 매력에 너무 올인 하지 말아야 블로그라는 사적 생활공간(生活空間)이 마련되어 있어 저에게는 한없는 기쁨이며 즐거움입니다. 특히 블로그는 제 개인적 능력범위를 초월한 백과전서(百科全書) 같은 정보마당이어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모든 방문자들과 그리고 뛰어난 지성(知性)을 소유한 블로거들이 모여 소통하고 교류(交流)하는 장소인지라 저는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제 진정한 모습과 저의 이면(裏面 )에 대한 완벽한 비교가 없이는 결코 감동(感動)을 주는 블로그에 대해 수긍(首肯)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불확실한 수익을 쟁취(爭取)하려고 불철주야로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또 글쓰기의 고독함속에 익숙해져서 모든 방문자들의 호의(好意)를 갈망하는 그런 한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홀로 그리고..
쇠절구를 갈아서 바늘 만드는 정신에서 계발 받은 이태백 중국 당나라 때 천재 시인인 이백(李白)이 한때 글쓰기가 막막하여 붓을 꺾고 유랑 길에 올랐습니다. 유랑(流浪)하던 어느 날 산중 오두막집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오두막집에 살고 있는 노인이 새벽부터 뭔가를 숫돌에 열심히 갈고 있었습니다. 이태백(李太白)이 궁금해서 가까이 가서 보니 노인은 큰 쇠 절구를 숫돌에 열심히 갈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태백은 하도 이상(異常)해서 노인에게 조심히 물었습니다. "무엇을 하시려고 그렇게 열심히 갈고 계십니까?" 그러자 노인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네, 바늘을 만들기 위해서 갈고 있습니다." 이태백은 너무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혔습니다. 어느 세월에 그 쇠 절구를 갈아서 바늘을 만들려는지 참으로 허무맹랑..
블로그에 글 쓰기 위한 좋은 습관을 키우려면 성공한 사람을 규정(規定)하는 것은 그가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일에 지속성(持續性)이 있느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습관(習慣)이 위대하다는 결론과 함께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强調)해 왔습니다. 오늘은 블로그에 글을 잘 쓰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에 대해 쉽게 소개(紹介)하렵니다. 책에서 좋은 단어와 표현을 보면 메모하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언제나 주변을 관찰하며 본 내용을 기록(記錄)해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조각, 건축, 토목, 수학, 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아이디어를 메모로 남긴 것을 토대로 희대의 발명품(發明品)과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신문, 책, 영화, 드라마, 논문 등을 보다가 눈길을 사로잡는 단어나 문장이 나오면 ..
나는 왜 블로그에 글을 쓰는가?(2) 전번에 “나는 왜 블로그에 글을 쓰는가?”에서 언급(言及)했다시피 어떤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어딘가 채 말하지 못한 미흡(未洽)한 점이 있는 것 같아 오늘 이렇게 다시 글을 보충(補充)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어떤 글에 전념(專念)하다보면 때론 꼭 해야 할 말을 놓치는 순간이 있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또 까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탈락(脫落)된 부분을 재차 완비(完備)함을 보완(補完)하려고 합니다. 나는 글을 쓰는 순간부터 눈을 뜰 수 있고 또 눈을 크게 떠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것에 대해 원하지 않습니다. 글이란 일종의 자유로운 꿈에 지나지 않습니다. 상상에 의해 믿는 근저(根底)에는 감정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
내가 왜 블로그에 글을 쓰는가?(1) 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자기만의 이유(理由)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글쓰기를 자신에 대한 자아성찰(自我省察)이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을 정복하기 위한 수단(征服手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글을 남에게 보여줌으로써 거기서 자아만족을 얻기 위한 성취감이라고 강조(强調)합니다. 여기서 자아성찰은 현실생활을 도피(逃避)하는 패배자의 반성이 아닙니다. 또 정복은 어떤 분야에서 유명세를 탄 승리자의 도취도 아닙니다. 그리고 자아만족은 권위와 명예를 위한 성취감의 발로(發露)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글쓰기는 성찰도 아니고 정복도 아니고 성취감도 아닙니다. 제가 글 쓰는 목적은 오로지 자기안의 자신과 결사적인 도전(挑戰)을 ..
10여 년간 블로그에 누구를 위해 글 썼는지를 성찰해보는 시간 블로그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10여년이 돼갑니다. 살같이 흘러가는 세월에 몸담고 익혔던 지식과 학문은 이제 별로 쓸모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그토록 피타는 노력으로 번역일에 정진했던 시간을 할애(割愛)한 데 대한 중요한 의사결정을 이제는 결단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럴 때면 마음에 새겼던 좌우명(座右銘)이 있습니다. “할 수 없는 것을 해낼 수 있는 용기와 할 수 있는 것을 하게끔 하는 힘을 지녀라.” 사물은 구별하는 능력은 관찰에 몰입(沒入)하는 안목을 키워줍니다. 따라서 새로운 지식을 주입하여 관념적인 인식을 고치거나 변하게 만듭니다. 맹목적인 통찰력은 때론 과분한 행동을 충동질하여 언사가 과격해 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들뜬 ..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인기를 높이는 것은 목표일까? 결과일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가 인기가 높다는 것은 수익형(收益型)을 추구하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국내 1위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우려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구글 애드센스를 목적하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초심을 잃을 정도로 극적(極的)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블로그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윤창출(利潤創出)입니다. 절호의 기회를 잘 잡은 구글은 사람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계 최고인 애드센스 광고로 고객을 만족시키려고 전략을 티스토리 블로그에 침투(浸透)시킵니다. 여기서 팁으로 한 가지 예를 더 들어 봅시다. 국내 최대 기업 중 하나인 삼성은 세계 최고의 오엘이디 티비로 자기만의 지명도를 탁립(..
블로그 조회 확률을 높이는 방문자와의 관계 관리 문: 블로거와 방문자의 관계 관리는 얼마나 중요합니까? 답: 방문자는 블로거와 맺은 유기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메시지를 받아서 공중(公衆)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러므로 방문자와 블로거의 관계가 어떻게 맺어지느냐에 따라서 블로그 인지도와 방문자의 조회 확률에도 엄청난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항상 이 점(點)을 염두에 둔다면 미래지향적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문: 그럼 오늘은 블로그 조회 확률을 높이는 방문자와의 관계 관리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 좋아요. 제가 아는 만큼 몽땅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블로거와 방문자가 서로를 알아가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블로그 방문자의 취향을 우선시(優先視)해..
내 블로그에 글을 쉽게 쓰는 방법 제가 아는 전문작가도 글쓰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합니다. 머릿속에 생각은 어느 정도 구상되어 있는데 정작 쓰자고 하면 머리가 하얘질 때가 많습니다. 때론 적절한 단어와 문장이 떠오르지 않아 막막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 하더라도 이를 문장으로 표현(表現)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글을 작성(作成)을 해야 하는 데 있어서 첫 문장부터 생각이 막힌다면 아래 방법을 따라하면 보다 쉽게 글 써내려가기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일과 마찬가지로 글 쓰는 데도 수순(手順)이 있습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의 다섯 가지 단계를 순서대로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단계라도 빠지게 되면 완전한 글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것..
블로그에 보도자료를 올리기 전에 먼저 편집 가이드라인을 알아보기 각종 언론매체는 법규(法規)에 따라 이용약관에 따라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보도자료(報道資料)에 대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언론매체(言論媒體) 편집자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전에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내용을 검토합니다. 언론매체를 통해 배포되는 보도자료는 뉴스 가치(價値)가 있고, 정확해야 합니다. 보도자료는 신문 기사처럼 사실 전달 위주로 작성해야 하며 광고(廣告) 느낌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아래의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도자료를 작성하면 검토 시간을 줄여 빠르게 보도자료를 배포(配布)할 수 있습니다. ■ 뉴스 가치: 보도자료는 뉴스 가치가 있는 소식을 시기에 맞춰 미디어에 알리고자 신문기사체(新聞記事體)로 작성한 발표문입니다. 보도..
방문자가 읽고 싶은 개인, 기업 블로그는 어떤 구독 요소가 잠재할까요? 오늘날 개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해 기업과 브랜드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사람들이 깊이 공감(共感)하고 재미있어하는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일까요? 오늘은 방문자가 읽고 싶은 개인이나 기업 블로그의 구독심리(購讀心理) 요소에 대해 알아봅니다. 읽고 싶은 블로그의 글은 많은 양보다는 질입니다. 양이 많다고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방문자가 만족(滿足)하며 하나하나가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새로운 블로그 포스트를 계속 발행(發行)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확률을 높이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에게 가치(價値)를 제공하지 않는 블로그는 지속..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창의성을 문장작성에 도입하는 독창적인 방법 우리가 흔히 글쓰기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주된 원인은 새로운 사물을 발견하는 창의성(創意性)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설사 창의성을 발견했다 해도 그것을 사용할 줄 모른다면 결국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지 못하면 쓰려고 하는 자신의 속내를 꼼꼼하게 나타내기 어렵습니다. 이런 단점(短點)을 극복하고 남들과 차별화(差別化)되는 감화력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창의성을 키우는 근면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남과 차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독창(獨創)하는 창의성은 글쓰기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그럼 오늘은 창의적인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아봅니다. 무엇보다 먼저 어떤 사물에 대..
남을 글을 모방하거나 표절하면 좋지 못한 후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저는 다른 사람의 잘 쓴 문장을 보면 그대로 베끼는 습관이 있습니다. 일종의 문장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의 문장실력은 답보상태(踏步狀態)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 원인은 문장 구성 원리와 문장 작성법에 대한 이해부족과 창작의식에 허점(虛點)이 있었습니다. 문장 짓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상력입니다. 만약 상상력이 결핍(缺乏)되면 사람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감화력을 줄 수 없습니다. 십 년 전 당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갈림길에서 헤매고 있을 때었습니다. 남이 한다고 멋도 모르고 어느 분의 문장을 스크랩해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며칠 후 네이버에서 이메일이 도착해서 클릭..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인기 높이는 것은 목표일까? 결과일까?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가 인기가 높다는 것은 수익형을 추구하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국내 1위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우려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구글 애드센스를 목적하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초심을 잃을 정도로 극적(極的)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블로그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윤창출입니다. 절호의 기회를 잘 잡은 구글은 사람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계 최고인 애드센스 광고로 고객을 만족시키려고 전략을 티스토리 블로그에 침투(浸透)시킵니다. 여기서 팁으로 한 가지 예를 더 들어 봅시다. 국내 최대 기업 중 하나인 삼성은 세계 최고의 오엘이디 티비로 자기만의 지명도를 탁립(卓立)했습니다. 또 말..
세계문학 거장들의 명작을 쓰는 비결 모음 ■ 오노레 드 발자크 [Honore de Balzac] 문체를 가다듬는데 시간을 들이는 대신 이야기를 더 복잡하게 비틀고 더 많은 글을 쓰는데 신경을 썼다. 소설을 쓸 때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초고를 완성하는 일이다. 블라인드를 친 방에서 살았던 것이고, 또 하나는 모두 잠든 한밤중에 작업한 것이다. 끊임없이 집중력을 방해하는 세상과 거리를 두어라. 소란스러운 대중과 격리되지 않으면 글쓰기 작업은 세상의 혼란에 방해받기 쉽다. -- 격리와 집중. ■ 찰스 디킨스[Charles] -- 갈등하는 등장인물의 성격구축, 유머의 사용, 연민의 활용, 지속적인 서스펜스 특히 유머(humor; 남을 웃기는 말이나 행동. ‘우스개’, ‘익살’, ‘해학’으로 순화.)를 잃지..
애드센스와 티스토리 결합으로 수익 올리는 실전정보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기 위해 돈 버는 아이디어 실전정보(實戰情報)를 공개합니다. 애드센스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애드센스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결합하는 방법은 가장 쉽게 접근(接近)할 수 있는 수익 모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를 가장 선호(選好)하고 있나봅니다. 하지만 실제로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를 운영(運營)해보니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나 온라인 강의(講義)에서 설명하는 내용과 완판 다른 현실에 실망(失望)을 느끼게 됩니다. 생각만큼 수익(收益)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서 일반 글을 써서 방문자를 확보(確保)하는 것이 어렵다는 걸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긴 일반 키워드의 블로그로는 ..
일상 생활에서 널리 쓰이는 보도 자료 작성법 누구나 쉽게 보도 자료(報道資料)를 쓸 수 있습니다. 보도 자료(press release)는 새로운 소식(消息)이 있을 때 이를 세상에 알리고자 신문 기사체(新聞記事體)로 작성한 발표문(發表文)입니다. 수많은 기업, 정부, 단체가 자신이 작성한 보도 자료를 기자와 대중에게 배포해 뉴스를 세상에 알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보도 자료는 홍보(弘報)의 가장 중요한 수단(手段)입니다. (1) 보도 자료의 구성 제목: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합니다. 부제목을 둘 수도 있습니다. 날짜: 뉴스는 시의성이 중요하므로, 발표 날짜를 명시해야 합니다. 본문: 뉴스 본문은 육하원칙에 따라 신문기사체로 작성합니다. 회사 개요: 연혁, 주요사업, 브랜드, 규모 등을 짤막하게 정리합니다..
글쓰기로 알아보는 종류별 글쓰기연구와 인문학논문 먼저 인문학(人文學의) 개념에 대해 알아본다. 인문학은 인간의 사상 및 문화를 대상으로 하는 학문영역(學問領域)이다. 자연을 다루는 자연과학(自然科學)에 대립되는 영역으로, 자연과학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현상을 다루는 데 반하여 인문학은 인간의 가치탐구(價値探究)와 표현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광범위한 학문영역이 인문학에 포함되는데, 미국 국회법에 의해서 규정된 것을 따르면 언어(language)·언어학(linguistics)·문학·역사·법률·철학·고고학·예술사·비평·예술의 이론과 실천, 그리고 인간을 내용으로 하는 학문이 이에 포함(包含)된다. 그러나 그 기준을 설정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의견의 일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예를 들면 역..
글쓰기에서 기본적인 문장구성과 정확한 주제설정의 중요성 아래의 글은 구체적으로 글쓰기에서 갖추어야 할 문장구성과 주제설정(主題設定)을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문장에 대한 글쓴이의 사상을 표현하는 글은 풍부한 내용과 정확한 주제를 잡고 글쓴이가 알아야 할 기본에 대해 강조(强調)하고 있다. 글쓰기를 다시 배운다는 진취적인 자세를 가지고 잘 습지(習知)하기 바란다. 주제 잡기 어떠한 주제(主題)의 글을 쓸 것인지 결정하는 일은 글쓰기의 첫 단계인 동시에 글쓰기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그러나 주제의 설정이 중요하다고 해서 지나친 부담감(負擔感)을 가지게 되면 글쓰기 자체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하나씩 정리(整理)하다보면 좋은 주제를 잡을 수도..
블로그 방문자와 원활한 소통으로 친목(親睦)을 도모하는 교제술 쉽고 간단하면서도 적절한 대화를 통해 블로그 방문자와 친목을 도모하고 충만한 신심과 불꽃 튀는 영감(靈感)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블로그는 블로거와 방문자 간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원활(圓滑)한 소통공간이다. 특히 방문자와 블로거의 댓글로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서 정감(情感)을 교류하는 감성적인 소통장소이다. 이 소통장소를 잘 이용하려면 원만한 대인관계(對人關係)를 맺고 진솔한 대화로 신뢰감을 쌓아가면서 성실하게 교제(交際)하는 기교가 필요하다. 블로거와의 방문자의 만남은 서로 원하는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점차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문화적인 교류가 동반하게 된다. 알기 쉬운 실례를 들어 얘기하면 방문자가 즐겨 찾는 블로그에..
마음만 먹으면 블로그 하나로 돈을 벌 수 있는 쉬운 방법 블로그로 돈을 벌려고 결심(決心)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요즘은 블로그 하나를 가지고 노력(努力)하면 하고 싶은 것을 다할 수 있는 세상이다. 그저 간단한 요령(要領)만 익히면 된다. 믿길지 모르겠지만 일주일에 글 3개를 써도 웬만한 월급(月給)만큼 벌어 공짜로 놀고먹으면서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는 일거리가 있다. 즉 전자제품, 캠핑, 음식, 미용, 리뷰, 게임 등에서 제공해주는 상품을 사용해보거나 요리를 먹어보고 후기를 올려주면 해당업체에서 한 건당 얼마라는 돈을 지불해주는 일거양득(一擧兩得) 블로그 ‘체험단돈벌이‘이다. 오랜 시간동안 블로그를 운영해온 경험이 아주 중요한 역할(役割)을 차지한다. 현재 일일 방문자(訪問者)가 평균 만 ..
한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에서 그 사람의 인격이 표출된다 표출(表出)이란 인간의 칠정(七情)을 겉으로 나타냄을 이르는 말이다. 또한 표출법(表出法)은 개인이 특정한 역할이나 행동을 자유롭게 표출하도록 하고 그것을 토대로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기법. 사이코드라마, 역할 실연 따위가 있다. 그러므로 언어는 한 개인의 생각, 느낌 따위를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쓰는 음성(音聲), 문자 따위의 수단(手段).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따위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體系)이다. 언어는 인류를 다른 동물과 구별(區別)하여 주는 특징의 하나이다. 지구상 모든 인류는 언어를 가지고 있다. 한편 아무리 고등한 유인원(類人猿)일지라도 인류와 같은 언어를 가지고 있지 않다. 침팬지의 새끼를 갓 태어난 아기와 함께 같은 환경에서 길러..
직장인들이 돈, 자기만족을 위해 투잡족으로 동시다발(同時多發) 변신 요즘 부업에 열성을 보이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돈이 필요해서 부업하는 생계형(生計型)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자기만족(自己滿足)을 위해 투잡족에 가담(加擔)하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다. 즉 돈, 자기만족에 대한 동시다발적(同時多發的)인 투잡족이 퇴근 후면 만화가, 사장님, 인플루언서, SNS 크리에이터가 된다. 물론 힘은 들지만 본인 스스로 택한 길이기에 저녁 없는 삶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한다. 왜냐 하면 좀만 노력하면 부수입이 월급을 추월(追越)하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직장인 사이에 1인 1직업이라는 개념(槪念)이 점점 박약해지고 있다. 투잡을 통해 새로운 적성(適性)을 찾거나 부업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월급보다 많아지면서 퇴사를 고민..
방문자들은 나의 블로그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10여 년간 블로그를 운영해 온 경력(經歷)을 따져보면 ‘박사’가 아니라도 ‘석사’ 학위는 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런데 방문자들이 나에 대한 평가를 보면 500명 수준입니다. 그러니 내 블로그는 500명을 수용할 능력밖에 안 된다는 무언의 경고입니다. 이 시각 나는 내 블로그와 타자 블로그에 대해 비교하고 반성하는 좋은 계기가 됩니다. 또한 ‘억울(抑鬱)’한 패배감이 나 자신의 결함에서도 찾을 수 있는 자아성찰의 기회를 마련해주기도 합니다. 아래 어느 블로그에서 본 2편의 글을 소개합니다. 예 1) “하루 1억 명이 사용하는 유령 메신저 '스냅챗'을 아시나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스냅챗이란 메신저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스냅챗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
내 글쓰기의 시발점과 종착점은 구경 어디일까? 인간은 사회무대를 시발점으로 마라톤달리기를 하다가 중도에서 포기(抛棄)하지 않으면 마침내는 종착점에 다다르게 된다. 학교 때 글쓰기에 뜻을 두고 닥치는 대로 책을 읽었다. 그 당시 국어 영어 수학은 필수과목이었다. 그리고 예비로 과학과 사회, 예능(藝能)을 아우르는 여러 과목이 있었다. 시험 때마다 국어는 거의 만점을 맞았었다. 그리고 역사와 지리 등 사회 과목에서도 별로 다른 애들에게 뒤진 적이 없었다. 그러나 국어와 사회 관련 과목을 제외한 다른 과목에는 별 흥미가 없었다. 영어와 수학 그리고 과학에서도 얼마든지 상위권(上位圈)을 유지할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 과목은 내주는 숙제나 대충대충 건성으로 했다. 그 분야보다는 문학작품 탐독(耽讀)에 더 몰..
블로그에 올린 나의 글이 방문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한국의 최고 유명한 블로거가 자신의 창업인생을 바꾸어 놓은 비결은 바로 “내가 올린 글이 방문자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아”는 것이었다. 그는 사업 실패 후 여기저기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블로거라는 생생한 단어를 알게 되어 소일(消日)삼아 블로그를 시작했다. 워낙 타고난 재질로 인해 그의 블로그는 몇 년 만에 승승장구(乘勝長驅)를 했다. 그의 자신감은 현재 한국에서 1위로 달릴 만큼 극에 달했다. 그의 예측대로 구글은 광고를 내세워 세계 블로거들을 대량적으로 초모(招募)했다. 주목을 받게 된 그는 “정보는 현대 통신기술이며 광고는 미래 돈벌이 전략입니다.”라고 자기 블로그에서 말했다. 그의 예언은 딱 들어맞았다. 현재 세계 내..
블로그 세계에서 내가 타자(他者)를 이기는 기술과 묘책 역사가 검증한 승리 뒤에는 상대가 생각하지 못한 묘책(妙策)이 있다. 나에게 이런 묘책이 있다면 나는 최후의 승자 아니면 최고의 영웅이 된다. 옛날 같으면 전쟁에서나 만나던 적수를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만나 지혜를 겨루고 있다. 따라서 사회에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경쟁상대가 된다. 물론 나와 타자 블로그 궤적을 잘 조감(照鑑)하면 성공여부는 이미 결정됐다. 나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보는 평범한 블로그였고, 타자(他者)는 정반대로 IT정보기술을 접목한 수준 높은 지능화 블로그였다. 즉 전통적인 유교사상을 핵으로 구성된 인애사상을 설파(說破)하는 것이 나의 블로그였다면, 인터넷 IT정보를 핵으로 이뤄진 타자의 블로그는 광범위한 정보 분야..
글짓기의 기초(基礎)와 절차(節次) 및 주제(主題)에 관하여 우리는 어릴 때 학교(學校)에서 이미 작문 작성법(作成法)을 배웠다. 그런데 바쁜 일상에 맴돌다 보니 글짓기에 대한 기억(記憶)이 삭막(索莫)해졌다. 그래서 오늘 다시 복습(復習)하려고 지난날의 작문법(作文法)을 되살려본다. 잘 알다시피 글을 쓰기 위해서는 순차적(順次的) 과정(過程)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아래에 주제(主題), 재료(材料), 구성(構成), 단락(段落), 기교(技巧) 등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겠다. 그에 앞서 우선 작문(作文)하는 절차(節次)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주제 설정(主題設定): 우리가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읽을 때 가장 먼저 주목(注目)하게 되는 것은 그 글이 무엇에 관하여 쓰여진 글인가 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이 ..
컴퓨터돈벌이와 블로그에 글쓰기 오늘날 인터넷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삼척동자(三尺童子)도 다 아는 기정사실(旣定事實)이다. 이미 시대 조류를 앞서가는 명사(名士)들은 1인 방송(放送)을 해 돈을 번다. 또 문장실력이 좋은 문사(文士)들은 온라인에 글을 올려 돈을 번다. 참 세상이 변해도 너무 변해 상전벽해(桑田碧海)와 같다. 나도 이제라도 시대의 조류(潮流)를 따르련다. 그래서 ‘문사(文事)’가 되련다. 그런데 컴맹이 돈벌이에 대해 운운하자니 언 강물에 자빠진 황소가 웃을 일이다. 나도 이젠 병 자랑 그만하고 재택근무(在宅勤務)로 ‘부자’가 되고 싶다. 그렇다고 ‘컴퓨터돈벌이’에 미립이 튼 건 아니다. 다만 경험(經驗)을 통하여 얻은 이치나 요령(要領)으로 최첨단정보시대(最尖端情報時代)에 경제를 ‘활성화’..